외암마을 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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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86회 작성일 15-11-25 16:44본문
불과 50~60 여년전의 우리 부모님 살아 가시던 모습이 여기있습니다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오란 은행나무도,
새옷으로 갈아 입은 초가지붕도,
돌담위에 덩그러니 앉은 호박하나도,
잎새 떨군 감나무 아래에 가지런한 치아처럼 어여쁜 돌담과 기왓집,
모두가 따뜻함과 설렘으로 다가 옵니다...어릴때 살던 고향집 같은 느낌으로,
BY나비님의 댓글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골풍경입니다
아주 멋지고 근사한 사진입니다
모두 모셔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oollip님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세이방에서도 보았지만
이 시골의 옛풍경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어머니 품속같은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지난번 현충사 오셨다가 외암리까지 댕겨 가셨나 봅니다
큰 은행나무 잎이 노란게 참 이쁘네요
저두 작년 가을에 갔을때 호박이며 감 주렁주렁 열린거
마니 보구 왔었는데 정겹기만한 풍경입니다
젤 위 풍경 넘 멋지고 맘에 드네요
눈 내릴때 한번 가보구 싶은데 어찌 될런지...
덕분의 외암리의 고운 풍경들 즐감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의 감기 조심하세요^^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즈넉한 외암 마을의 정취가 스며드는
감성 작품입니다.
나도 3번 가봤는데저별은 님의 사진을 통해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작품 넘 좋은데요~
정겨우면서도 멋진 풍경들이에요.
풀잎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품속같은 느낌...
잘 담아오신 아름다운 외암리 마을 풍경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