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쑥부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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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40회 작성일 15-11-25 19:09본문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예쁘고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꽃사진이며 사진 담으시는 솜씨가 작가님 이세요
꽃사진 담고 싶어 봄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솜씨랄 것 없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포갤방을 들락거리면서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니
아마도 사물을 보는 시선은 조금 넓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 벌써 봄을 기둘리는 심정 공감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뿌리잎과 줄기잎
총포 조각의 모양과 갓털이 나는 모습이 전형적인 개쑥부쟁이 같습니다
원래 개쑥부쟁이는 꽃이 피고 관모가 날 때쯤이면
이미 뿌리 근처 잎들은 맨 아래 사진 처럼 시들어서 말라야 정상이지만
두번째 사진처럼 누군가에 의해 잘린 뒤 다시 자라 아직 어린 개체로 꽃이 피면
어린 근생엽의 모양으로 남기도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님이 계시기에 이름모를 꽃들도 마음 놓고 담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가르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1월 마지막 금요일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여전히 쑥부쟁이는 이쁘기만 합니다
그래도 때를 모르고 피는 꽃들이
좀 더 오래 즐거움을 주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여긴 첫눈이 무자게 마니 내렸는데
하루전까지 이쁘기만 하던 국화꽃이 눈속의 묻힌걸 보니
왠지 좀 짠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고운 꽃잎들 즐감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의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제가 다니는 산책길엔 아직도 쑥부쟁이가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어제 담았는데 오늘 또 담을까 싶지만 그 곳에 발길이 닿으면 또 그자리에 멈추고 마는,
마음 한편으론 첫눈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다행이다 싶기도 한 것은
감성이 세월의 무게 만큼 감성이 말른다는 뜻일테지요...멋진 첫눈의 풍경 기다려 볼께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다니는 숲길에는 개망초꽃들이 여전히 많이 보여요..
겨울까지도 만나지드라구요..
저두 늘 같은 자리를 찾아가곤 하는 절 발견하네요..
세련됨으로 표현해주신 쑥부쟁이 고운 꽃잎들 감상 잘 했습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의 쑥부쟁이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