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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 길을 가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5-12-06 11:28

본문

화이트 해맑은 길 눈이 부시다
거침없이 갈수 있는 나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어떻게 가야 내 길을 제대로 갈수 있을까...
추천0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멋지네요~~!!
두번째 작품과 마지막 작품속의 모델들로 시선이 좀 더...
동행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멋진 길...우리 별님도 잘 걸어오셨습니다.지금 그대로...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멋집니다 (2) .. 멋진 별희님 작품에 그만 뽐뿌질 당했네요
동대문 DDP 기필코 출사 함 가야겠어요ㅎㅎ
언제나 활기만땅 별희님 역시 변함없는 활동에 감동묵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세상 늘 행복하시기바래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세상에 첫발자욱을 남기는 그 설렘을 맛봅니다...
길은 만들면 그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꾸만 돌아보면 그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닐테니까요...
오직 자신만 생각하면서 걷는 길이야말로 행복한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운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운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
White을 어쩌면 이토록 이쁘게 담아내시는지.
어떻게 가야 내 길을 제대로 갈수 있을까...
-------------------------------------
잠못들던밤!
도란도란 들려주시던 삶의무게.

민어매운탕가운데 토막을 떠서
 내 앞으로 내밀던 다정함.

저별님
그 추운날도 본인의무게만한
백팩을 짊어지고 열정으로
사진을 담으시던 모습.

충분히 아름답고 예쁩니다!!

저별님
우연치곤 참,
흐르는 음악에 코끝이 찡해짐은.
저녁 어스름 아버지를 마중나간게 아니고
 아버지 손에 들렸을 봉지를
 마중나갔던 철없던 막내였지요.

 아버지! 하고 안기면
  기분좋게취하신 아버지가
 어김없이 흥얼거리시던 이  노래!
울 막내 하고 부비는
 턱수염의 까끌거림도
 땀 냄새벤 아버지의 췌취도 모두가 그리운날!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고
미국에 돌아와서
  아버지가 흥얼거리시던 그노래를 들으며 눈물짖습니다.

이병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버지에 눈물은 본적은 없으나 아버지에 마음은 느껴 본적은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돌아가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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