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s's Journey - wint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03회 작성일 15-12-15 12:04본문
♪♬ Tron Syversen의 Safe Journey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비스런 초록의 식물들이
어떤 색다를 상상을 하게 합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철의 이끼세상은
봄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을 주지요.
제목이야 <이끼들의 여행 - 겨울>이라 지어 붙혔지만
어제아침 비가 온뒤 생기를 찾은 이끼들을 보며
그 신비스런 생명력이 놀라워
렌즈 속에다가 가두어 보았습니다.
맨 아래것은
툭 건드리면 안개같은 분말이 퐁퐁 날리는 '안개버섯'이란 것으로서
이끼 사이에 피었다가 껍질만 남은 모습이구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는 사진들입니다
수고하신사진 감사히봅니다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겨울에도 이끼식물은
봄인양 꽃도 피우고 씨를 여물게 하고 있었습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아도
아주작은
숲속의 향기나라
볼수록
가슴에는
소년(소녀)의 희망 꿈이
새빛에
아름다운 꽃
피어나는 안개 향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신대로
이끼세상은
그들만의 작은 한
세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자연의 놀라운 한귀퉁이
모습을 보여 주었던것으로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 존재들...
그런데 저리 아름답게 각인시켰네요.
멋진 작품 덕분에 감상합니다.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렌즈가 주는 놀라운 선물이지요.
그냥 보는 사람의 눈에는 분간키 어려운 것도
이 렌즈라는 과학의 산물이 있어서 가능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얘들도 이름이 있을텐데...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이름이 있지요
위의 사진에서도 가장흔한 비단이끼로 부터
솔이끼 고사리이끼등이 보이잖습니까.
그러나 이름에 연연하지 않은것은
이곳이 사진작품 갤러리이기 때문에
사진으로서의 가치에 더 비중을 두기 때문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비로운 세상입니다.
연두빛 고운 활력의 모습들이 생동감있게 펼쳐져 있군요.
섬세하게 잘 담아오신 선태식물..이끼들의 꼬물꼬물 간지럽고 예쁜 모습들 즐감했습니다.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비롭지요.
특히 이렇게 이끼처럼
한덩어리로 있을때의 모습에만 관심을 두던 사물들이
좀더 가깝게 다가가 개체를 들여다 보면
자연의 신비가 한층 실감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