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책길에서 > 포토갤러리

물방울 멋진데요~
작가님의 사색의 산책길 따라 천천히...걸어봅니다.
에세이 한편 쓰셨을것 같습니다.
맑고 고운 선률 들으며 잘 쉬어갑니다.

자주 동참못해 송구 합니다.
같은 사물을 사진으로 옮겨도
각자 담아 내고자하는 포커스가 다른것이
셔터를 눌르는 사람들의 포커스에 맞춰 달라지는것.
흔적 감사 드립니다 늘푸르니 운영자님.

제가 참 좋아하는 겨울 풍경입니다.
스쳐가면 그만일 모습들인데
사진으로 담으면 의미가 더 커지는 풍경이 되지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는것도 이와 닮았겠지요
날마다 함께 사는데도 늘
그 존재에 대한 귀중함과 소중함을 망각하고 사는....

평범속에서 케치해내는 이미지가 예술입니다.
격이 다릅니다.
반했습니다.

칭찬 감사 합니다.
사물은 한가진데 카메라 눈을
어디에다 맞추고 어떤 느낌을 갖고 찍는가에 따라....
아직 많이 부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