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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를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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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93회 작성일 15-12-27 19:56

본문









휴일 오후 산책길에서....폰 사진.


겨울 강가를 걷는다
한줄기 남은 햇살이 위로로 다가오는 시간

살금살금
침묵으로 다가오는 작은 언어들

길고 긴 심호흡으로
너를 마신다

내 안에서 흔들려지는 파도 하나
하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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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그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니님께서도 오늘 한강의 일몰을 올리셨네요~
강가에 오리배는  벌써 여름이오길 기다리는건 아닐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담은 사진은 아니구요,지난 일욜 오후....
1차 몇 컷 올렸었고 남아있던 사진들 모두 올렸습니다.
오리배들이 좀 심심해보이긴 합니다만
여름까지 안 가도 봄만 되어도 활기로와질겁니다.
봄은 또 쉬이 올것이라 믿지요.
짧은 겨울 건강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반갑습니다 한강인가요? 언제나
그곳을 배경으로 잘 담으시는  강 가에서
이미지 멋집니다 한점 뫼셔가서 영상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허락 해 주세요 즐 밤되세구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영상작가님 반갑습니다~
집앞이 한강인지라...수십년간의 제 놀이터죠.
그래서 푸르니 별칭이 또 "한강의 여인"이랍니다~
폰으로 가볍게 담은 사진인데 마음에 드신게 있나봅니다.
말씀 안하시고 쓰셔도 괜찮습니다.감사드리구..
행복한 연말 보내셔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겨운 저 길을 저도 함께 걸어봅니다.
홀로 걸으며 심상을 글로 써 보는 행복 또한 크지요.
예전엔 잘했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제 감성이 죽었다는 느낌..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쉬어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재미님 몸도 마음도 바쁘셔서 그런거죠.감성이 죽기는요...
조금 더 삶에,시간에 여유로와지시면 곧 살아날....일시적인거죠.ㅎ
새해의 첫날에 또 한강엘 서 있었네요.저 길을 걸었네요...이런저런 생각과 함께요.

올해는 조금만 덜 바쁘시기를...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으시기를.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 노을 내려 앉은 강가를 걷노라면
겨울바람이 스치우는 소리, 휘감아 오르는 햇살의 간지러움,
사랑하는 이들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그 풍경에 사색하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 한줄기 함께 하면 감사하고...없어도 좋은.
오늘 오후에도 강가를 잠시 산책해 주었죠.
햇살이 함께 하진 않았지만 대신 바람이 세지 않아 좋았어요.
겨울 맞는데...왠지 봄기운이 스물거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죠.
개나리꽃이 드문드문 보여서...

올 한해도 멋진 추억들 많이 만들어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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