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습지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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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00회 작성일 15-12-29 12:43본문
댓글목록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습지 출사지로 많이 가는데,멀어서 가 볼 수도 없고...^^
빨간열매에 붙은 박주가리 포자가 또 다른세상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네요^^
늘그자리님의 댓글
늘그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습지가 그리 멀지도않고 부천까지는 애들이있어 가끔
들르는데도 소래습지는 들르기가 쉽지않은데
담으로 미루고 대리만족하고 고맙게 잘보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뜨거웠든 여름 소래의 기억들이 하나,둘 스쳐갑니다..
풍차아래 젊은 연인의 언약식, 갯펄에 나뒹구며 신나하든 아이들,
초록빛 풀숲에 서 열정적으로 소래습지를 담는 진사님들, 애기 게들이 갯펼구멍속을 드나드는 모습들...
그리고 계절이 두번 바뀌어 다시 소래를 봅니다...마음 설레면서,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갑자기 석화 철이라고 소래 가자데요.
안 그럼 저 역시 엄두도 못 내는 장소가 소래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거의 2시간은 가야 하거든요.
올해 벌써 두 번이나 가다니!
저도 놀랐습니다.
소래 가자고 졸라도 예전엔 안 들어줬는데 말이죠.^^
맨 위 붉은 열매는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저 붉은 열매가 길을 장식하고 있더라고요.
박주가리는 만나기 어려운데 딱 한 군데서 만나고는 어찌나 반갑던지
더 가까이 담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했어요.
어느 계절이고 소래는 볼거리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만이 주는 풍경은 다른 계절에선 볼 수 없으니까요.
누군가에겐 꼭 가보고 싶은 선망의 장소이기도
누군가에겐 다시금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니
이래저래 소래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 남은 한해라니 믿기지 않지만 믿어야지요?!^^
모나리자 정님,
늘그자리님,
Heosu님,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소식이 있네요.
낼은 눈 사진 찍을 수 있으려나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가시는구나 했더니...남편 덕분에 가셨구낭~
햇살 가득한 맑은 풍경이 참으로 좋습니다.
덕분에 가보지 못한 곳 잘 담아오신 작품들로 두루두루 즐감합니다.
2015년 한해도 빠르게 흘러간것 같습니다.
12월은 늘 아쉬움으로 흘러가고...
2016년은 더욱 멋지게! 화이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