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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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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252회 작성일 16-01-05 12:41

본문

01.



02.


03.


04.


또 다른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분가 하는 홀씨들
새로운 세상이 두려운건지 잠시 쉬어가고...
홀씨들이 떠난 후 텅빈 씨방은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어찌보면
인간사와 같은 거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 떠나(분가) 보낸후 노후의 쓸쓸한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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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
작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모든 소망 거니는 행보마다 대박으로 승화 되시도록
기도 합니다

유난히 기타의 음원이 감미롭고 애틋 하여라......
영상이 진정 보내는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시인 보다 글도 잘 쓰시는 작가님!
자알 감상 하고 갑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으로 보살핌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올해도 많이 의지 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 합니다
작가님!!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마을은 열린공간이며,공유의 장 이기도 합니다.
보잘껏 없는 제 한 장의 사진이라도 나눌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저는 글쓰는것과 거리가 먼 사람이고,문외 합니다.

지금 흐르는곡은 원래...
[회상 - 산울림(김창완) ] 곡인데...
오늘은...
[회상 - 임지훈] 통기타 목소리가 더 끌려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습니다.

끝으로...
은영숙님과 모든님들 올 한해도 무탈하시고,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 보냄은 아름다운데....
왜 사람들은 떠나보냄을 겁내는지
박주가리 홀씨를 보면 항시 아름답다 생각하지만
왜 이리 인간들의 떠나 보냄과 틀리는지....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2016년 해도 모나리자 정님의 해가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건가하시고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이던 동물이던 식물이던...
이 세상 우주 모든것을 다 한번씩은 떠난다고 생각합니다.
빛 좋은날 박주가리 홀씨 떠나는것 제 대로 한 번 담고 싶었는데...안되네요^^
그런데 사람은 어떤 이유든 떠난 보낸다는것은 슬픔니다.^^
그래도 인간은 다를 동식물보다 조금은 다르겠지요....

가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가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피고 열매를 맺고 홀씨되어 홀연히 떠나는 모습이 마치 인간사를 보는 듯 하네요.
무심히 피고 지고 떠나는 모습을 막연히만 보았는데 이리도 표현을 잘 해주셔서
차분히 다시한번 뚫어지게 보면서 고마움을 잠시 내려 놓고 갑니다. *^^*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아요....
식물도 봄에 꽃 피고,열매 맺었다가 홀씨되어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모습보면
우리 인간사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사진 하면서 모든 사물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담기도 합니다.^^
빈껍데기 박주가리 씨방을...한 참 바라보다가 담았습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한 해 동안 모나리자 정 작가님의 포토
애용 많이 하였네요^^
넘 감사하구요
드릴것은 없구.. 제 마음의 사랑 하트를 뿅 뿅 날립니다.
우주만큼의 넓이로 날려 드려요^^

올 해도 자주 애용 하겠습니다
저는 초심 불자이다 보니 그런지 스님의 법문이 좋아서
포토 영상에 텍스트 넣어보니 깔끔하게 잘 나오니
스님 법보시 영상으로 드려도 되겠지요?
혹시 기독교 신자 분이시라면 죄송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그리고 간단한 풍경 영상 편지지에도 좋았어요
이미지 방에도 자주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모나리자 정 작가님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운과 즐거움이 가득 넘치시길 빕니다. ^0^()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이 게시판에 제 사진이 올리는 이상 아무런 조건 없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공유 차원에서 이 게시판에 올리는 이상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사용하시던 러브레터님의 권한입니다.^^

그리고...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때 부터 카톨릭 집안입니다...
모태신앙이구요...집에서 부르는 이름도 영세명 루시아 입니다^^
(지금은 냉담자입니다 ㅎㅎㅎ,곧 돌아와야 하는데...)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진리는 같다고 생각하기에
나의 종교가 중요하면 다른사람의 종교도 존중해주고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산사에 가서 사진 담을때마다 이런 좋은 풍경을 담을 수 있게 해준...
불자들한테도(불교) 고맙게 생각하고,마음의평안도 얻어 오기도 합니다.

러브레터님이나 다른분들 제 사진을 클릭해주시고,사용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드릴뿐입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천주교 신자 시군요
저는 모태 신앙이지만.. 지금은 불교에요
마리아 이긴 하지만..
불교로 전환 한 것에 대해선 후회는 없지요^^
올해에도 모나리자 정 작가님의 포토 편안하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가 정말 좋으네요~~^0^
글구 보니 니예 영상 작가님도 루시아 님  일꼬에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번째 작품 멋지네요~
빈 껍데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나봅니다.
자식들 다 분가시키고 빈 껍질같은 까칠한 몸으로 노후를 보내시는 세상의 부모들을..
좋은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떠나가는가 싶으면
그 빈자리 다시 채워지겠지요.
멋진 작품입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설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설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진 자리도 어쩌면 이렇게 곱게 담으셨는지요
살포시 안고가서 사용했더랍니다
영상이 그저 이미지만 바꾸는 정도라서 고스란히 사용하지 못하여 늘 죄송해요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세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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