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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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05회 작성일 16-01-10 20:45본문
댓글목록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슬 속
투명 모습
꿈 피는 사방 팔방
나무는
춥다하여
눈 옷을 입었어라
아마도
소녀들 몸엔
땀 방울이 솟겠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명하게 보여지는
소녀들의 꿈을 향한 모습들이 참 예쁘지요?
한겨울 추위에도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겠지요..
그 꿈들에 화이팅을~~!!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홍광 시조시인님.^^*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딘데 저리 겨울놀이를 하고 있을까요?
눈 구경하기가 왜 이리 힘든지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는데...
덕분에 즐거이 감상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첫 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계천 휘휘 걸었던 날 시청 명동도 갔었지요.
시청 부근 작은 아이스링크장을 지나가면서 몇컷~
눈구경 별로 못하고 이 겨울이 가네요..
요즘 독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요.감기 조심...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책길에서 만나는 그 모든 풍경들은 삶의 위안이 되더라고요...
바람처럼 스치우는 풍경들 속에 가만히 마음을 보듬는 것들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오늘 걷든 길도 내일 또 걸으도 새롭게만 느껴지지요..
방장님께서 새해 기운을 안주셨는지 전 며칠째 감기로 고생 억수로하고 있답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웃음꽃 활짝피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로운 공원 산책길이 아니어도,
빌딩숲길을 헤매고 다녀도
그래도 좋았던 시간들이죠.도심속 걷기도 자주 해볼수 있는 일이 아닌지라..
많이 아프신 중이시군요.
제가 울 님들께 새해 기운 못 보내드린거 맞습니다.
저두 작년 11월부터 계속 비실대고 있거든요...위염과 몸살이 교대로..-.-
요즘 독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합니다.
계속 병원 다니고 약 일주일 넘게 먹어도 안 낫는다고..
부디...잘 쉬어주시면서 어여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차암 왕성하게 보여요^^
눈요기 거리도 많구요..
비눗방울 속에 인형들도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봐요~~
예쁜 포토 덕분에 즐감해봅니다
늘푸르니 방장님 이제 제법 추워졌어요~
출근하실때 목도리 두르시고요~ 장갑도 꼬옥 끼시고 출근 하세요~^0^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사람 구경 많이 한 날입니다.
요긴 좀 한가했지만 명동거리 나가니 어휴...밀려서 다녔습니다.
참 활기 넘치는 예쁜 모습들 보기좋더군요~
장갑 끼고 에스키모 모자도 쓰고 옷도 겹겹..뒤뚱대며 다닙니다.ㅎ
우리 작가님도 감기,몸살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