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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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161회 작성일 16-01-14 17:06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겨울은 생각보다 눈이 안 내리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사진을 거의 못 담아 뒤적이다 작년꺼 찾아 왔어요
늘푸르니 방장님 작년 사진이라고 벌금 없지요?ㅎ
암튼 눈길 조심히 댕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저의 단골 장소인 아산 현충사 입니당^^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얀 함박눈이 내린 풍경 속에 흠뻑 빠져보고 싶습니다...
눈을 밟으며 걷는 기분은 어떠할까...궁금해지기도 하는,
하 눈을 본지가 오래되어서 말입니다....즐감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작년엔 눈 구경 간간히 했던거 같은데
올핸 초겨울에 두어번 내리고
이곳에도 눈 구경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부산은 더 심하지 싶습니다
뾰드득 밟으며 걷는 기분 아이들 못지 않게 전 좋더라구여
함박눈 한번 내려주면 좋을꺼 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
아산현충사 새하얀 설경도 아주 멋지네요
지난가을 곡교천의 단풍을 담고 현충사에 갓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참으로 아름답던 단풍잎들 현충사 너무도 멋진곳이었습니다
사시는곳 가까운곳에 현충사 있으니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천사님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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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
오래 살았어도 현충사 설경은 작년에 첨 봤습니다
주로 봄 가을에 갔던거 같습니다
멋진 나무들이 많아서 그런지 설경 참 보기 좋았어요
현충사 가을 다녀오신 사진 잘 감상했었습니다
참 멋지게 담아오셨던데요...
현충사는 봄이랑 가을이 특히 좋습니다
가까운곳에 좋은곳이 있다는것도 축복인듯 합니다
겨울 출사길 따숩게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안녕 하십니까?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 시간 이곳은 하얀 백설이 하염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 덮힌 가지 사이에 졸고 있는 가로등의 운치가
한층 아름답습니다
겨울의 풍경을 담으신 정서에 젖어 잠 못 이루게 생겼습니다
역씨 겨울은 눈이와야 제 격이지요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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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 시인님...
시인님 동네는 오늘두 눈이 내리나 봅니다
여긴 째끔 내렸었는데 오늘 보니 별 흔적이 없네요
눈 오면 교통이 마니 불편하긴 한데
내릴땐 멋지고 운치가 그만인거 같습니다
겨울 풍경 썰렁하기만 한데 눈이라도 소복히 내리면
솜이불이라도 덮은거처럼 포근하고 보기 참 좋은거 같아요
어릴땐 눈이 좋았는데 나이를 들며 비가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비는 내릴땐 좀 구질구질한거 같기도 하지만
개인뒤엔 세상이 한결 맑고 깨끗해지는거 같아 좋습니다
눈은 그 반대인거 같구요...
오늘 아침 새하얀 세상을 보며 아이처럼 좋아하실
시인님 모습이 떠오르는거 같기도ㅎ...편히 줌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거라도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엊그제 조금이라도 담으려고 공원으로 달려갔더랍니다.ㅎ
제가 강아지가 된 기분이었달까요.
눈오는 날엔 고궁을 가야 하는데...
덕분에 멋진 풍경에 쉬어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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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미 시인님...
그러게요 작년꺼라도ㅎ...
전 한번에 담아온 사진은 거의 한번에 올리는 스타일이랑
솔직히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때 놓치고 못 올린 사진 요즘 써 먹습니다ㅎ
눈 내릴때 고궁 참 운치있고 좋을꺼 같아요
지난 겨울에 서울 갔을적에 눈올때 함 가볼까 해서
기다렸는데 서울은 정말 눈 안 오더라구여
그래 겨울 고궁 아쉽고 언제고 꼭 가보구 싶습니다^^
민화.님의 댓글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1년은 추억을 만들며 흘러갔지만
사진은 남았습니다.ㅎㅎ
사진을 많이 찍어야 겠습니다.
지난 사진이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입니다.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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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님...
두번 뵈니 왠지 자주 뵙는거 같네요ㅎ
그러네요 세월은 갔지만 사진은 고스란히 남았네요
그러게요 사진 담을수 있을때
열심히 마니 담아도 좋을꺼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님 동네 눈 오면 좋을꺼 같던데 언제 함 보여주세요
눈오구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며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또 뵈요
예전에 영상 제목 보구 제목 좋다고 하시던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겨울야기네요 눈내리는 아산 현충사에 가셨네요 ..
어젠가공세리 성당에 눈이 많이 내릴 것 같다해 가자는데
춥다고 못갔지요 올해는 진짜.. 눈이 참 안오시네요
새해에도 늘 멋진 행보 되세요 천사님 날개위로 행복이 깃드시공 ㅎ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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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님...
네 겨울엔 겨울이야기^^
눈 내린 다음날인가 암튼 그랬던거 같은데
생각지도 않은 눈이 내려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운전 미숙한 제가
눈이 무지 막내려 집에 간신히 왔었다는ㅎ
공세리 성당 눈 내릴때 참 멋지고 좋긴 하겠네요
저두 작년에 갈려다 생각만 하고 말았습니다
눈 안오더니 오늘 드뎌 제법 내렸네요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이 살짝 안되기도 합니다
재희님도 즐겁고 행복하게 남은 1월 보내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펄펄 내리는 모습 딱 한번 봤네요.
약국에서 창 밖 바라보며 세시간....그냥 그게 다네요.
강변에 새하얗게 펼쳐진 눈길 걸으며 꽃발자욱 찍어보고 글씨도 써보고 한게 몇년전인지 가물가물...ㅎ
작년 사진이면 어떻고 몇년전 사진이면 어떠리요...
겨울엔 추억되새김하면서 보내도 좋겠지요.^^*
현충사의 멋진 겨울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첫눈이 엄청 내려 올핸 눈이 마니 올려나부다 했는데
올핸 별 눈 안 오다가 오늘 제법 내렸네요
바람불고 암튼 오늘 나갔다 손시러 둑는줄 알았다는ㅎ...
언젠가 글자는 가물가물하지만 눈위에 쓰셨던거 기억납니다
그렇지요? 지나간 사진이라고 누가 모라겠어요?ㅎ
가끔 지난 사진 꺼내보며 추억해도 좋은거 같습니다
내일은 함 나가볼까요? 귀차니즘이 발동을 안한다면ㅎ...
서울도 눈 마니 내렸나요? 암튼 눈길 조오심히 댕기세요^^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의 설경이 무척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