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송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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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33회 작성일 16-01-18 16:05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겨울 바다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겨울 바다도 나름 좋은데...
그 자리를 돌고래 가족이 지키는가 싶습니다
머리랑 꼬리만 내민 녀석이 참 귀엽네요ㅎ
맘만 먹으심 갈실수 있는 바다가 가까이에 있는것도
큰 축복인거 같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의 한적한 겨울 바다의 정취 느껴봅니다
부산도 눈이 내리는지요? 여긴 제법 내리네요
추위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겨울이란 계절탓도 있을테고 주말이 아닌 주 중이라 더 을씨년스러웠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자연그대로가 더 운치가 있고 여백의 미가 더 좋다 싶은데...작은 공간만 있으면
뭘그리 많이 것들을 설치해 놓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부산은 눈구경하기가 매우 어려운지역이지요...눈을 기다리는 마음도 있지만..아..다행이다 싶을때도 있고요..
찬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날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다 한없이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고래 모형들이 을시년 스런 바다를
멋지고 풍성하게 보여주네요
부산 앞바다 해변의 멋진 건축물들
부산은 정말 멋진 도시 같습니다
선택받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듯 부럽습니다
저렇게 좋은곳에 살고 계시는 허수님도 부럽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겨울바다를 좋아라하지요..
복잡함을 싫어하는 까닭도 있고,
온몸을 감싸안는 겨울바람에 더 짜릿한 상쾌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제가 생각해도 부산은 사람살기엔 적합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덜춥고 덜더운 곳이지요...다만, 먹고살기 위한 자리가 없음이 안타깝기는해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부산에 살아도 잘 가지질않는 송도 해수욕장
60년도초에 전국에서 신혼여행 제일 가고싶은곳 1위 송도 해수욕장이였죠
옛날에 출렁구럼다리도 있었는데 시방은 철거되어버리고
걸어다닐수있는 다리가 생겼죠 다이빙대도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였는데
지금은 아주멋지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암튼 멋진구경 앉아서 하고 갑니다
즐건 저녁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저도 부산을 한번도 떠나 본적이 없는 순수 부산토박이랍니다..
송도해수욕장은 어릴때 무척이나 자주 찾아간 곳이지요..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지금 생각해 보면
참 운치가 있었다 싶습니다..그 출렁다리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보며 추억을 더듬게 됩니다..
맞습니다..다이빙대도 아슬아슬한 나무로 엮어 만든것이였죠...잠수하면 성게도 참 많았죠..
오랜만에 동향을 만나 추억의 페이지를 여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날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잡복잡한 여름바다보다 좀 한가로운 겨울바다가 운치가 더 있지요.
애기돌고래들 신나하는 모습 귀엽고 보기 좋구...
머리만,꼬리만 보이는 모습도 재밌네요.
멋진 바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부산 해수욕장들이 올 여름을 겨냥해서
백사장을 보호하고 늘리고 볼꺼리를 만드는 노력들이 한창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인위적인 설치하는 것들을 반대하는 편이지만요..
송도해수욕장은 참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동쪽과서쪽을 오가야했서 더 뜸했지 싶습니다...
그리고 주 중이라 사람도 없고 바람도 어찌니 심한지 감기가 덧날까 고심했지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