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리의 겨울 > 포토갤러리

어제부터 내린 눈이 아침에 제법 마니 쌓였다
눈발도 날리고 눈을 치우느라 기운을 뺐더니 춥고 나갈 엄두가 안난다
그래 점심 지나 나선길...
온양에서 외암리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바람은 어찌나
세고 춥던지 내가 미쳤지 이 추위의...
계절 시간 안가리시고 열정으로 사진 담으시는
작가님들이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도로에도 나무에도 눈은 마니 녹고 괜한짓하나 싶기도 했지만
하늘이 완전 마음에 든다 그래 기대하고 갔더니...
외암리 나쁘지 않다 눈발이라도 날려주면 좋으련만 모 그것까지야...
마니 갔었지만 겨울 외암리는 첨인거 같다


날이 정말 춥습니다 길도 미끄럽고
좀 고생한날이지만 그래도 뽀득뽀득 눈 밟으며
나름 즐거운 시간 이었던거 같습니다
다녀가시는 님들께서도 편히 즐겁게 머물러 주시면 좋겠습니당
감기 조심하시고 눈길 조심히 다니세요 감사합니다^^

그저 바라보며....하루쯤,,,,하는 마음뿐이네
곱게 정성 가득 담으셨네요
이야기가 들려올 듯....^^
9번 사진 길에다 이름이라도 쓰시고 오시지요^^

김궁원 시인님...
추웠던 오늘 잘 보내셨는지요?
같은 시간대의 계셨었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사계절 어느때 가도 좋은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위의 갔는데 나름 사진이 마음에 들어
괜한짓은 아니었구나 합니다 저만 그런가?ㅎ
이름? 고건 생각 못했네요 셀카는 실컷 찍고 왔습니다
낼은 더 춥다고 합니다 따숩게 잘 지내세요^^

을씨년스런 겨울,,,그래도 곱네요 ㅎㅎ

kgs7158님...
날씨는 춥고 썰렁했지만
설경만큼은 참 보기 좋고 멋졌던거 같습니다
추위의 건강 조심하세요^^

.,·´″```°³о,·´`)　¸,·´`)　 ,·´´`)
(¸,·´머물다(¸,·´갑니다,·´.,·´″```°³о
。、 ,·´　¸,·´` )　¸,·´` )　。
( ¸,·´　　(¸,·´　 (¸,·´´` .,·´″```°³о
　♥향긋하고♥ 은은한 향의
　ζξ .,·´″```ζξ °³о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좋은하루
└─┘　└─┘♣보내세요~감사합니다!
행┃복┃사┃랑┃건┃강┃* 하세요 ˚♡。~

어마 무시한 송곳 날씨에
길을 나서다니요..와아^^

하얀 풍경이 그저 포근하게 보여지니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손 끝은 얼마나 시러웠을까요

따스한 핫 팩 택배합니다^^

수고하셨구요

감사드림니다~~

향기초님
반갑습니다
차한잔 감사합니다
저두 넘 추워 갈까말까 고민 하다 나섰는데
결론은 나가길 잘했다 싶습니다
하얀 설경 보면 춥다긴 보단 왠지 포근하게
보이긴 하는거 같지요? 죄송한 마음은 몰요ㅎ
손은 마니 시러웠던거 같습니다 바람만 안 불어도  좋을텐데...
택배로 보내주신 핫팩 따땃하네요ㅎ
고운 영상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멀겠지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인데 엄두가 안 나요.
아름다운 설경입니다.
정겹고도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
덕분에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재미 시인님
저야 그나마 가까우니 대중교통도 나름 괜찮지만
서울에서 오기엔 좀 멀지 않을까 싶네요ㅎ
보통때는 운전해서 가는데 눈길은 도저히 자신 없어서
첨으로 저두 버스타고 간거 같습니다
그래도 눈이 녹지 않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사계절 어느때 가도 정겹고 좋은거 같습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함 다녀 가세요^^

오...아름답고 환상적이 외암리 겨울풍경을 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처마끝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도 보고요...
초가에 내려 앉은 함박눈을 보니 그 옛날 어릴때 고향집 겨울을 더듬게 됩니다..

허수님
외암리 겨울 풍경 꼭 한번 담아보구 싶었는데
이번에 잘 간거 같습니다
처마끝에 작은 고드름 앙증맞고 이뻤습니다
어릴때 고드름 따먹던 추억도 떠오르고...
초가지붕에 눈이 참 보기 좋고 정겹더라구요^^

와~~아 눈속의 하얀 마을이 되어버린 외암마을
너무도 멋진 풍경입니다
지난 가을 단풍속에 초가들 어찌나 그림처럼 아름답던곳
하얀 설경의 외암마을 가까이 좋은곳이 너무 많습니다
이곳은 눈 구경을 안시켜 주네요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

저별은님
님께서도 외암리는 몇번 다녀가신걸로 압니다
봄도 가을도 참 좋은곳이지요
눈이 내리면 가보구 싶은 곳은 많으나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넘 춥기도 하고요
님 동네는 눈이 안 내리는가 봅니다
여긴 주말쯤 눈소식이 있던데 이번엔 어딜가야 하나?...

외암마을의 눈 풍경 잘 감상해 봅니다
눈 내리면 갈 곳은 많지만 다리가 하 짧아서는 ...

이재현 시인님
시인님께선 외암리는 안 가셨나 모르겠네요
워낙 좋은 출사지 마니 댕기시니...
설경이 보기 좋아서 여길 가야하나 저길 가야하나
잠시 고민했는데 외암리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출사길 추위의 건강 유의하세요^^

와아~~눈 정말 많이 내렸었군요..
눈 내린 외암리 마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데요~
하늘빛 맑고 푸르고 구름도 어여쁜 날에 잘 다녀오셨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감기몸살 걸리시진 않았을지...
건강 잘 살펴주셔요.

늘푸르니님
아침에 갔으면 더 멋졌을껄 추워서
도저히 일찍은 발이 안 떨어졌습니다
아침엔 간간히 눈발도 날렸었는데...
겨울하면 정말 설경인거 같습니당
하늘 구름도 좋고 제가 딱 좋아하는 날이었던거 같아요
매서운 겨울 바람만 빼구ㅎ...
콧물이 살짝 나와 걱정했는데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외암리 한옥마을 설경이 아주
멋지고 아름다워요 지난 날 사진인줄  알았는데
설명을 들으니 요즘 담으셨군요
이 취위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정겨운 음악과 함께  즐감 했습니다 천사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만드세요 ~

민화님...
댓글만 주시지 마시구 사진도 좀 보여주시라닌깐요ㅎ
잊지 않고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날이 젤 추웠던거 같습니다
갈까말까 고민 마니 하다 나섰는데 참 좋았습니다
설경은 맨날 담을수 잇는 풍경이 아니니
이젠 눈이 와봐야 몇번이나 오겠어요 대한 지나면 이젠 봄...
님 동네도 무지 춥겠다 싶네요...건강 단디 챙기세요^^

그 짝 지방 눈소식에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ㅎㅎ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탓도 있지만 넘 넓은 지역이라서요
함박눈 내린날 공세리 성당도 가 보고싶어집니다
천사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재희님...
발만 동동 암튼 못말리셔유ㅎ
설경은 멋지고 좋은데 날이 넘 추워요
저두 공세리로 갈까 외암리로 갈까 하다 그래도
좀 가까운 마니 가본 외암리로 정했습니다
겨울 가기전에 공세리 설경 한번 담을수 있으려나?
귀차니즘 발동하면 아무도 못말림ㅎㅎ

천사의 나팔님
고생하시고 담아오신 외암리 마을 정말 멋지네요
내가 영상을 처음배울때 허만수 선생님의 자료중에 외암리 마을이있어
기억을 한답니다 대단한 추위에 출사가시어 고생한 보랍으로
우리는 앉아서 구경 잘 하고있습니다 향수 노래도 정말 어울리구요
암튼 고생하시어 올리신 몇점 뫼셔갈까하는데 허락해 주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막상 가면 사진 담느라 정신없어 잠시 추위도 잊지만
가기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좀 고민이 되는거 같습니다ㅎ
그래도 즐겁게 감상해 주시고 따뜻한 맘 주시는
님 같으신 분들이 계시니 즐겁게 할수 있지 않나 싶어요
영상할때나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허락은 무슨?ㅎ 이곳에 올릴때 이미 공유를 위함이니
그런 말씀 안하셔두 됩니다 오케이 입니당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좋지요  부산도 마니 춥지요?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의 건강 조심하시고 즐주말 되세요^^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포토를 놓첬네요?!
꼴찌네요 !!! 하지만 거꾸로는 내가 일뜽이에요 ㅎㅎ
사진 보니 너무 미인이시다 우리 작가님! 왜? 전번도 안주고 살짝 숨나 했더니
그리 예쁘니 채어가고 보쌈해가면 어짤꺼야  ㅎㅎ 꽃보다 더 예쁜데요 ???!!!!
외암리는 어느 계절의 풍경도 아름 답네요  자알 감상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은영숙 시인님
늦게 보셨나 봅니다 그래도 보셨으니 다행이네요
시인님께서 좋아하실 풍경이라 생각했습니다
거꾸로 일뜽도 추카드려요ㅎ
헉~~꽃보다 이쁘다구여?ㅎ
좋긴 한데 저 미인은 절대루 아니구
그나마 좀 가려서 봐줄만하지 않나 싶네요
얼굴 전체 공개하면 울님들 눈 버리실지도 몰라유ㅋㅋ
인상 좋다는 소린 마니 들었습니당
외암리 4계절이 모두 정겹고 좋은곳 같습니다
지난 게시물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천사의나팔님의 외암리의 겨울의 작품이 참 아름답습니다.
추위도 무릅쓰고 찍어오신 성의가 무척 고맙습니다.
향수 가 곱게 흐르는 가운데 감상도 하고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