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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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363회 작성일 16-01-25 19:14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2~3일 내린 눈이 제법 마니 쌓였습니다
어느곳엔 조금도 안 내렸다고 하는데
골구루 내리면 좋으련만....참 맘대루 안되는거 같네요
눈길 안전운전하시고 조심히 댕기시길 바랍니다
감기도 조심입니당 편안한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작가님! 그곳은 너무너무 눈이 많이 왔습니다요 ?
나무 가지에도 길 거리도 나묵에도 소복소복 내려서
멍멍이도 좋아라 뛰어 다니고 발자국 하나 없는 설경도
멋진 풍경입니다 이곳은 눈은 안오고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얼어 죽을것 같고 하늘에 뜬 달님도 고드름 얼것 같아요
눈맞은 장미가 실연에 아파하는 것 같아라......
음악도 감미롭습니다 추운 날씨에 사진 담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샘님 덕에 눈 구경 실컨 했습니다
두고 두고 보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토록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 눈이 참 마니도 내렸습니다
눈 치우긴 쩜 힘들어요ㅎ
아침 나절 눈 치우고 간만에 운동겸 사진도
담아볼까 하고 나섰는데 강쥐 한마리 왔다 갔다 하길래
왠지 담아줘야 할꺼 같아서...
의외로 눈 하나도 안 온곳도 꽤 되네요
요 몇일 정말 추운거 같습니다 겨울이가 본떼라도
보여주는지 넘 매서운 추위 같아요
눈 맞은 장미 애처럽기도 했는데 아직도 고운빛을
가지고 있어서 이뻤습니다
눈구경 실컷 하시고 싶으심 아래 외암리
정겨운 풍경도 함께 보세요 글구 한번더 눈구경 시켜 드릴께요ㅎ
늘 정 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
천안쪽은 눈이 많이도 내렸습니다
2~3일 씪이나 눈이 왔는데 이곳은 조금도 눈이 오지 않았답니다
살을 에는듯한 추위가 매섭게 추웠습니다
내일 부터는 예년기온을 찾는다 하니 다행입니다
친구들 두집이나 물이 얼어 종일 수리 기술자들을 불러 추위에 떨었다 하네요
맹추위에 건강 하시고 평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네 몇일전에도 한번 내렸었고 이번에도 꽤 많은눈이 내렸습니다
발이 푹푹 빠져서 부츠신고 다녀야 그나마 빠지지 않아요
언니들 한테 들었는데 서울에도 안산에도 하나도 안 왔다고 하더라구여
설경 사진 보내줬더니 마니 왔다고 놀래더라구여ㅎ
오늘부턴 날이 풀린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거 같습니다
한동안 봄날씨 같다가 추우니 더 적응이 안되는거 같아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별은님^^
민화.님의 댓글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어딘지 눈펖힌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어제 전라도 살고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몇통 받았지요.
전라도에는 눈 폭탄을 맞았다고 말입니다.
문제는 어쩐 일인지 그렇게 눈이 많이오던 강원도 저의 마을에
눈이 오지를 않습니다.
요즘은 저의집 앞마당이 먼지가 납니다.ㅎㅎ 다행이라 생각을 하면서..
올려주신 눈 풍경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님...
안적 안 줌셨나 봅니다
여긴 충남 아산입니다
이번에 몇일 간격으로 눈 제법 마니 내렸어요
님 말씀의 생각나는데 지인이 강원도에 가족들이랑
여행가서 눈도 마니 오는데 어떻게 갔나 좀 걱정 했더니
배신감 들 정도로 강원도엔 눈이 한개도 없다고 하더라구여ㅎ
먼지가?ㅎㅎ 여긴 눈 치우기 요즘 고됩니다
이젠 더이상 눈 시러유ㅎ
그래서 설경 사진 함 올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안적까지 없나요?
민화님 감사합니다 편히 숙면하시는 고운밤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가식없는 눈 풍경 그대로 보면서 마치 그 속에 서 있는듯합니다..
아마도 발이 눈속에 빠졌으리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맹추위가 좀 수그러 듭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겨울은 이제 갔을거예요,,ㅜㅜ 눈사짐만봐도 가슴이 서늘하네요 고ㅏㅂ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겨울이 갔을까요?
아직은 좀 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눈사진이 가슴이 서늘하신가요?ㅎ
그냥 보구 있으면 전 왠지 푸근해지던데요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님
반갑습니다
이름난 출사지 풍경이 보기 좋고 멋지긴 하지만
여러 여건상 힘들고ㅎ...그래도 조금가면
정겹고 편안한 이런곳이 있다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발이 빠져서 목이 긴 부츠 아니면 좀 곤란해집니다
어제부터 날이 풀리니 수북히 쌓였던 눈도 서서히 녹네요
출사길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남은 겨울 보내세요
물가님 감사 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만보면 아직도 마음이 설래이지요
서울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눈 구경한지가 오래 되었네요
외암리가 어느곳에 있는지 지난번 검색을 해보았어요
충남 아산이라고요^^*"
그나저나 눈위에 하얀강쥐 좋아라 하고 돌아다니는모습하며
소나무 위 눈 무게 땜시 저나무 쓰러질것 같아요 .
잘 보고갑니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신거 같습니다
정말 서울도 눈 잘 안오는거 같아요
지난겨울 서울에 머무를 일이 있어 경복궁 설경 좀
담아봐야지 했는데 끝내 눈이 안오더라구여
외암리 풍경이 맘에 드셨나요?
사계절이 정겹고 좋은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다녀가셔두 괜찮으실꺼 같아요
강쥐도 눈 구경 나왔나 싶은데요ㅎ
소나무 정말 무거워 보였고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해
살짝 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서울도 언제 눈 한번 지대로 내려서 설경 실컷
담으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신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카메라 들고 추위에 절사 지붕 고드름이라도 찍어볼려고 아차산
기원정사절 & 영화사 절찾아갔지만 고드름 커령 약간의 눈도 쌓이지 않아서 서운한 발거름요
그래서 더욱더 나팔님의 눈 영상이 마음의 와 닿네요 .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오면 세상이 다 그림이지요
고목나무에 하얀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하얀 나라 멋진 설경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겨울 풍경 정말 딱히 볼꺼 없는데
그래도 눈이라도 내려주면 좀 그림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 가만 있을수 없어 가까운곳 운동겸해서 사진 담고 왔습니다
암튼 하얀 세상이 멋지고 이쁘더라구여...
들향기님 추위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마나 어디가 이리 많이 왔을까요?
춘천이나 철원 쪽은 눈이 없더라고요.
눈이 내리면 보이는 모든 것이 다 소재거리인 것 같습니다.
아름답지 않은 게 없어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오마나 어디? 여긴 충청도 입니다ㅎ
그러게요 강원도가 생각보다 요즘 눈이 안오는거 같아요
눈이 쌓이면 이쁘지 않은 풍경들도 그속에 묻혀
함께 이쁘게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나름 다 좋았던거 같아요
가볍게 산책하며 사진 담을수 있으니 좋습니다
날이 풀리니 살꺼 같아요 그래도 늘 감기 조심입니당^^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역시!!
눈이 이정도는 내려앉아야 멋진 설경이 되는것같습니다.
나뭇가지에 봉오리들에 덮혀진 모습들이 어쩜 저리도 예쁜지...솜털옷을 입은것같아요..
저 눈들이 다 녹으면 봄일것같기두 하구...ㅎ
청명한 하늘 함께 하는 아름다운 겨울나라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눈 답게 내린거 같지요?
그덕에 몇일 눈 열심히 치웠던거 같습니당
잘 표현을 못했는데
햇볕을 머금은 눈이 반짝 반짝 참 이쁘더라구여
정말 설경을 보구 있음 왠지 포근하단 느낌이 들어요
날이 풀리니 그늘빼곤 마니 녹았습니다
겨울이 가기전 한두번은 더 오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네요
울 님네 사시는 서울에도 함 찐하게 펑펑 내려주길 바라볼께요ㅎ
고맙습니다 따땃하게 다니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 소담스레 머리에 인 모습이 참 아름답고 멋더러집니다...
멍멍이도,목련도,들판에도, 산에도 탐스럽게 겨울풍경을 그려내고 있고요..
부산은 삭막한 겨울풍경이라 이렇게 함박눈을 보니..이것이 겨울맛이지 싶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이곳은 흔하디 흔한 눈인데
부산에는 귀할수 있다니 정말 우리나라도
넓은가 싶기도 합니다
겨울 풍경 삭막하고 쓸쓸해 눈이라도 내려줘야
허전함을 채워주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눈 속에서도 붐이 서서히 꿈틀대고 있는거 같아요
부산에도 어여 화끈하게 함 내려주면 좋겠습니당^^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의 눈내린 사진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