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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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51회 작성일 16-02-10 18:50본문
이제 귀엽고 예쁜 봄꽃들이 방긋거릴 봄입니다.
우리 모두 햇살처럼 봄꽃처럼 화사하게 웃어지는 날들 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수가 물이 빠저 다시 차지 않네요....
비가 300mm 이상이 와야 되나?
저희들도 붕어섬 물차기만 기다리는데...
호적한 호수가 인상적이네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브코슨데 나무들 사이로 언뜻언뜻 보여지는 호수에
햇살이 내려앉는 모습이 예뻐서 잠시 멈추고 호숫가로 찾아 들어갔죠.
햇살은 좋은데 바람은 무지 차서 좀 추웠습니다.
어제 오늘 내렸던 비로 인해 호수는 좀 더 차올랐겠습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익은 곳이네요
혹 용인쪽 아닌가요~~
물은 좀 없지만 멋진 곳입니다.
봄이
저만치서 손짓 하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익은 곳이라...ㅎ
용인쪽에 비슷하게 생긴 호수가 있나봅니다.
여긴 대전이랍니다.대청호 줄기라고 할까요...
물은 좀 부족했지만 그래도 호숫가 풍경이 보기 좋아서 운행중에 두어번 길 한켠에 차 세우고 감상했지요.
풀숲에서 봄까치꽃이 피어난 모습을 보았답니다.
아,이제 봄이구나..했지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고 아름다운 호수에 자그만한 배 한척이
메마른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군데군데 들어난 속살들이
안타깝기도하지만, 그래도 호수의 풍경은 멋질 수 밖에 없다 싶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던 강이던 호수던 작은 도랑물이던
물이 보여지는 풍경은 그저 좋은것 같습니다.
신나게 달려가던 길에서 멈칫멈칫 도로 한켠에 차를 세우게 했으니까요..
호젓한 호숫가에 배 한척이 물 위의 햇살이 시선을 사로잡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