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의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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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6-02-11 19:29본문
통도사경내 암자들을 모두 둘러보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해부터 투어를 시작했다.
암자는 대충 19개정도가 있고, 둘러보지못한 암자가 4군데가 정도여서 오늘 다돌아보기로 한것이다.
좁다란 산비탈길이라 마주치는 차가 있을까 염려도 되었지만 운좋게 모두 돌아볼수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 둘러본 암자는 반야암,극락암,비로암,백운암을 끝으로 통도사 암자투어 마침표를 찍었다.
돌아오는 길에 통도사를 들렀더니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홍매화가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몇몇 진사님들이 열정적으로 홍매화를 담고 있었고,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 몽우리들이
몽실몽실 피어 나네요~~
봄은 이렇게 우리 가슴에 피어나고
통도사에 매화꽃으로 피어나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혹시나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을까...
아직은 조금 이르겠지...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둘 터지는 꽃망울을 보니 참 고맙고 반가웠더랬습니다..
이제 곧 진사님들의 시선으로 많은 작품들로 태어날테죠..
즐거움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건강하시고요...
해인성님의 댓글
해인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도 좋지만,
지금이 한창 예쁨받는 모습!
애기부처님이 따로 업군요. _()_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인성님,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반갑고요...
해인성님의 말씀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비오는 주말입니다..
모쪼록 멋진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매화는 꽃술이 아주많은거같아요,,그래서 더욱 이쁜듯..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매화꽃망울이 터지는 것을 보면
아...이제 봄이구나...합니다...봄의 전령사 노릇도 하지요...매화는,
즐겁고 기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도사에 매화꽃이 몽오리가 만발하네요
울 작가님은 부산에 살고 계셔서 통도사 태종대 두루 두루 여행을 하실수 있어
기쁨두배가 될것같아요
봄이면 어느 분이든지 저의 이름 (매화) 는 다 불러주셔서
내심 기쁨니다요
작년4월달에 제가 아픈 몸으로 동백섬에 사진 만족스럽게 못 담었었지요
시간 나시면 동백섬 아름다운 풍경좀 또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수고하셨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참 반갑습니다...손가락을 꼽아 보니 꽤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설명절도 잘 쐬시고 건강도 좋으시라리 믿습니다...아..산을님의 성함이 '매화'이시군요...
따뜻하고 포근하며 토속적인 이름이라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올 봄엔 건강하신 모습으로 동백섬을 마음껏 담아 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사랑이 충만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벌써 통도사에 홍매화가 피기 시작했군요
오늘비에 더욱 만발하겠습니다
한두송이 피기 시작하니 더욱 귀한듯 합니다
이제곧 새봄이 시작되니 야생화 찍으러 다닐 생각에 행복합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어제, 오늘 촉촉히 내리고 있거든요...
창 밖엔 안개가 밀려와 회색빛으로 수묵화를 그려내고 있어서
밖에 나가고 싶어서 엉둥이가 실룩실룩 거린답니다...
올 봄, 멋지고 귀한 야생화 많이 감상할수있도록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행복 한아름 안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침표...축하드립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귀여운 봉오리들속에 활짝 웃는 몇송이의 자태들이 참으로 어여쁜데요.
사랑스러운 모습 보며 빙긋 웃어집니다.
잘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지방은 뭐든 빠르네요.
제 가게 주변 골목을 지나다가 꽃망울 맺힌 거 보았는데
며칠 추위로 더 피지는 못 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더라고요.
볕이 잘드는 곳이라 그곳 담장 옆에서만 있더랍니다.
통도사 홍매화 언제고 직접 만날 수 있겠지요.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