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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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42회 작성일 16-02-16 21:39본문
올 겨울 처음 담은 동박새입니다.
두 마리 다정스럽게 있는거 찍고보니
잔가지 많은 나무사이에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올리지 못하겠네요.
기회가 되면 동박새부부 다시 찍어볼려구요^^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박새 눈빛이 무언가를 죽일듯 날카롭습니다.
설마 나를? ㅎㅎㅎ
이쪽지방에서는 동박새가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누군가 함평저수지에 물총새가 있다길래 몆번 가보려 하였지만 실패하였답니다.
동박새의 고운모습에 오리가 갑자기 담고 싶어지네요.
이번주 토요일에 동림지 아니면 군산에 다녀오려 한답니다.
고운작품 즐감하면서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천? 열매가 2월에 익는 것도 있다더니...
횡재한 동박새의 눈초리가 매섭습니다.
봄이 걸터앉아 해바라기하고 있을 것 같은
南天의 고향 집 툇마루에 앉아
종일 동박새 소리 듣고 싶은 날들입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열매들은 전부 비슷비슷해서요...^^
동박새가 앉아있는 빨간열매는 남천열매가 아니고,[이나무]라는 열매입니다.^^
겨울동안 새들의 먹이감인데 아주 주렁주렁...
그리고...
경산시 남천이라는 동네도 있지요...^^
이면수화님의 댓글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모야모에서도 처음엔 남천 같다고 하다가 다시 친절히고 자상하게 이나무 같다고 말해줬지만, 왠지 남천이었으면 싶어 남천?이라고 했더니 역시 이나무였네요. 남천은 그냥 남쪽 하늘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말씀에 웃습니다.
첫번째...눈빛이 무서우셨나 봅니다.ㅎ
덕분에 예쁘고 귀여운 동박새 감상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찍기 힘들다 하던 새 사진을 멋지게 작품 만드셨네요^^
몇장 살포시 담아봅니다.
날씨가 누그러지니 이제 봄 향기 작품이 많이 나오시겠지요^^
늘 건안하세요 모나리자 정 작가님~^^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새 사진은 거의 포기 수준...
넘 귀여워요.
색도 예쁘고요.
덕분에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