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대교 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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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29회 작성일 16-02-17 09:19본문
강상형교 1,015m, 강합성교 832m, 램프 94m 등 총연장 1,941m의 교량으로
1997년 10월 착공하여 2008년 7월 개통되었다.
폭 25.6m이며 왕복 6차로이다. 부산 신항과 북항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기 위해 건설되었으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부산 해안순환도로의 한 축을 이룬다.
추후 천마터널, 구평터널을 통하여 명지대교와 연결되는 고가도로가 이어서 건설될 전망이다.
이 다리로 인해 부산 서부지역에서 영도구를 오가는 거리가 종전보다 8㎞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30분 정도 줄었다.
다리에 너비 3m의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고,
진출입 구간에는 3~5m, 교각에는 1m 간격으로 1,628개의 조명이
‘신세기를 열어가는 관문’을 주제로 설치되어 있다.
[다음백과사전에서]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빛 물결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바다,멋진 다리....감상 잘 했습니다.
조명이 켜진 풍경은 또 어떨까...궁금해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집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밤마실을 망설이고 있지요..
틈봐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송도해변의 밤풍경은 어떨지...
저도 참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가 있는 바다 풍경은 또 다른 멋이지요.
바다는 언제나 행복을 전해주네요.
덕분에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다리 및 풍경을 담노라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느낌이어서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딜가나 다리가 있으면 담아 놓고 보는 버릇도 생겼답니다..
주말엔 또 비가 내린다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멋진 불금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