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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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18회 작성일 16-02-20 09:22본문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봄이 발들아래까지 와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홍매화랑,매화가 꽃망울을 하나,둘 터뜨리기 시작했거든요...
하얀 모자를 쓴 열매들을 보니 겨울이 조금 더 머물렀도 괜찮겠다 싶기도 합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가 보고 싶네요
통도사가 멀어 달려 가지도 못하겠고~
멀지 않아 우리 곁에도
꽃들이 피어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은 지나야 봄이겠죠?
남녘엔 지금부터 봄이겠지만요..
숙영님은 앞동산의 복수초나
수리산의 노루귀 만나시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될듯...^^
행복한 봄 되셔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며칠전에 올라가 보았더니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3월이 되어야 꽃들이 올라 올것 같아요.
봄도 잠시지만요. ㅎ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망울이 아직 설탕 바른 눈속에 숨었네요 ㅎㅎ
엊그제 홍매화 핀 곳을 잠시 가 보니 역시나 멍울이만
통도사가 멀다고 가까운 현충사 홍매화를 째려보고 있습니다
봄처럼 행복한 기다림 되세요 ㅎㅎ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충사 홍매화 곱다고 헤라님이 말씀하시던데...
째려보시다가 눈에 들어 오면
정보 좀 알려 주셔요^^*
이곳 노루귀 소식도 알려 드릴게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랫녘에는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는데
윗쪽은 아직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립니다
추우면서도 봄의 훈풍이 살짝이 지나가네요
어서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수리산 야생화 노루귀 담으러 갈날만 손꼽이 기다립니다
숙영님 멋진봄 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 내외는 신혼여행 떠났겠지요?
너무 기대 마시고, 너무 실망도 마셔요.
자기들끼리 잘 살아 주는 것만도 효도랍니다.
아드님은 착하시니 안 그러시겠지만 너무 효자도
며느리가 싫다 하는 세상이니..
며느님도 착하게 생기셨던대요^^*
지금 밖에 눈이 오고 있어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눈♡★☆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코앞에 와서는 자꾸 머뭇거리는 것 같아요.
저 남도에서는 꽃바람이 한창 분다는데 서울은 아직도 삭막하기만 합니다.
곧 야생화 담으러 갈 날 오겠지요.
기다려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만에 들어 왔더니
사진이 벌써 장을 넘겼네요.
재미님 전번에 뵐줄 알았더니 못 오셨더라고요.
봄에는 만날수 있을까요.
우리 동네랑 운길산에 한번 가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