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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꽃망울을 터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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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027회 작성일 16-02-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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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이제 막 피어나는 꽃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앙증스러움이 있지요...
앙상한 나뭇가지에 솜털 뽀송뽀송한 연두빛 새순도 그러하고,

오늘 하루도 빛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예...그렇습니다..삭막하든 풍경들이 하나,둘 지워질테죠...
어쩌면 진사님들의 발길이 엄청 분주해질 것도 같고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모두가 같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햇살은 정말 봄빛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날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찍한 봄이네요~
덕분에 상큼하게 어여쁜 봄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 담아가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봄꽃이 터지는 소리가 첫사랑같은 설렘입니다..
매화는 물론이고, 명자꽃도 움츠린 어깨를 활짝펴고 얼굴을 내밀고 있더라고요..
아마 곧 그 붉을 얼굴을 볼수가 있겠다 싶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겨울낭만을 만끼하시길 바래봅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왕 대박 야요 허수작가님 ㅎㅎ
시상에나 홍매화보다 더 귀여운 깨곰보 아씨를 만나셨네요
이 봄에도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요즘 매화터지는 소리에 시선은 늘 창 밖이랍니다...
햇살도 발등을 간지럽혀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지경이죠...
이제 곧 포갤방에도 완연한 봄빛으로 가득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즐겁고 유쾌한 화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가 예쁘게 봄인사을 합니다
아랫 지방은 매화가 핀다고 하는데
매화가 계절을 잊은 듯 합니다
매화꽃에 한참을 머물며 봄을 생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별고없으실테죠..?
남쪽지방은 매화가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허긴 겨울이라 불리우는 날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당연한 이치다 싶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벌써 아랫녘에는 매화꽃이 피었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작품 입니다
이곳 윗쪽은 언재쯤 매화꽃이 필까요
멋진봄 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아직도 몸과 마음이 바쁘실텐데 어려운 걸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자제분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이 봄, 따스한 햇살 만큼이나 행복한 미소가 가득할 것도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 그대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대보름 즐거우셨습니까?
이곳은 비가 와서 달이 숨어버렸지요 열였세 어제밤에 두둥실 떴어요
오늘아침은 강추위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방콕이랍니다
계신곳은 매화가 피었네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예쁜 봄을 모셔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게 근방 골목에 1월 어느 날 꽃망울 맺혔던 매화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 뒤로 한파가 밀려왔었거든요.
참 곱습니다.
기다려지는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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