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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 행복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1,068회 작성일 16-02-21 21:59

본문



- 삿갓님,숙영님,산을님,저별은님,김선근 시인님,푸르니,헤라님 -

지나간 토욜 오후에 저별은님 자제분 결혼식이 있었지요.
시간이 되어서 참석할 수 있었고
포토방 몇님들 오랫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갤러리방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고 계절마다 가장 좋은 풍경들로 웃음을 주시던 헤라님..
어깨 수술하신게 아직도 완치가 안 되어서 조금 더 있어야 오실수 있겠습니다.
하루속히 쾌유되시기를 빕니다.
김선근 시인님,삿갓 선생님,산을님,고지연님,숙영님,헤라님 모두들 반가왔습니다.
저별은님 이제 며느님도 보시고...곧 손주도 또 보시겠지요.
축하드리고...이제부터 더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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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벌써 올리셨네요
별은님, 아드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는 한 그루 나무처럼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조금은 편안해 지시겠지요 
멋진 신랑과 예쁜 신부가 걸어갈 때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별은님의 모습도 들꽃처럼 환했습니다
축복해주시기 위해 축하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오신
시마을 포토방 가족 분들 뵙게 되어 참 반갑고 기뻤습니다
약속 관계로 일찍 나서게 되어 죄송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헤라님 뵈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별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쌍의 잉꼬처럼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 것입니다
그날의 행복한 모습들을 멋지게 꾸며주시느라 수고하신 
푸르니 방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축복 / 김선근

저 모습 좀 봐
웃음이 귀에 걸렸네
아들 장가보내야 한다고
자나 깨나 근심이더니
하나도 소원이 없다더니
천근만근 근심 내려놓고
활짝 꽃 한 송이 피었네
하늘에서 내려 왔나, 눈부신 선남 선녀
웨딩마치에 발 맞춰 행진 할 때
둘이 하나가 되고
축복이 눈발처럼 쏟아지네
학교 끝나기만 하면 내달리던
엄마, 병아리 쏘옥 안기던 
유년의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고
그래, 지금처럼만 살아라
눈물 많은 어머니
금세 눈시울이 붉어지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려주신 글을 읽으며 웃습니다.
웃음이 귀에 걸리신 별님의 환하고 예쁜 모습 뵈었지요.
신랑 신부는 어쩜 그리도 멋지고 아름답던지..
축복이 눈발처럼 쏟아졌습니다.
식사도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걸요...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시인님.^^*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
먼길 오시고 축하해 주시여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
가까운곳에 사시니 제 아들도 만나보시고
아들 장가 못보내어 제 애태우던 모습을 잘 아시다 보니
주신 싯귀에서도 제마음 그대로 전해주셨습니다
푸르니님께도 헤라님께도 산을님께도 삿갓 오라버님께도
시인님께서 일일이 전화 주시고 축하의 만남을 주선해 주시여
이 고마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있을지요 
항상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께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께도 좋은일들만이 넘쳐나시길 빕니다 ~

민화아저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누나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예식장도 멋집니다 푸르니 방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실랑신부 오래오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기를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방에 지연님 올리신거 보셨지요?
클로즈업 사진들 잘 담아올리셨기에 전 그냥 요정도로...
닮은꼴끼리 만나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정말 멋진 한쌍이더군요.
포토방님들도 오랫만에 뵈었기에 참 반가왔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 아우님 ~
고맙습니다 이제 제 게 최고의 큰일을 넘겼나 싶습니다
멀리에서 이렇게 축하의 멧세지를 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민화 아우님 께서도 새봄 건강하시고 좋은일들이 넘쳐나시길 빕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
고맙습니다 따님 께서도 신혼을 아름답게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이렇게 축하 주시여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베드로님 께서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쪽 저쪽에 축하의 글과 사진
뿌듯합니다.
저별은님, 행복해 하시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신랑신부가 탈렌트 저리 가라 더군요.
부디 행복하게 사소서.

늘푸르니님
수고 하셨어요
우리 사진은 한, 두장으로
마감하시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행복한 미소 보기좋았죠.
신랑신부는 연예인같은...ㅎ
단체사진으로 맨 아래 한장만 올리려다 지연님 모습 빠져서 한컷 더 올린건데
헤라님 눈감으신 모습이라  지우고..
걍 한컷만 하지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처럼 늘 챙겨주시고 마음 다하시는 진심이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정말 마음 뿌듯합니다 결혼이라는 것이며 모두가 제선에서는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절실이 느겼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인가 합니다
숙영님 멀지 않은 날에 수리산에 노루귀 예쁘게 피어나면
그때 우리 같이 만납시다 그때를 기다리는 마음도 큰 행복입니다
숙영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편안하시길 빕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늦었지만 자제분의 백년가약을 축하 드립니다..
늘 지금 맘처럼 따뜻한 미소와 행복한 맘으로 지내시길 바랄께요..
봄의 문턱에서 결실을 맺은 신랑,신부에게도 축복을 한아름, 두아름 안길 기원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고맙습니다 소원하던 아들의 혼사
이제 꿈결같이 지내고 편안한 마음입니다
혼사만큼은 내 선에서 도저히 마음대로 할수 없는것인가 합니다
하나님께 한없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뜻있는 말씀으로 축하 주시여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축하드립니다 신랑님 신부님 ...♡♡
은근 기다리고 있었지예 모처럼 시마을 들락날락 합니다 ㅎㅎ
달려가서 함께 축하 해 드리지 못하궁 넘 아쉽지만
푸른님 화보로.. 넘 즐감입니다 역시 멋지고 행복한 결혼식장 분위기를느껴요
그동안 못 뵌 헤라님 넘 방갑고요 삿갓님 김선근 시인님도 건강한 모습시구나양
숙영님 산을님 그모습 여전하시궁 푸른님 역시 풋풋함은 고대로십니다 ㅎㅎ
아니 언제부터 이런 미인 별희님셨나욜~!! 대박 이쁘시옵니당 ㅎㅎ
모든님 올 한해 행복만 가득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오시지 못하시고도 보내주신 마음 어떤말로 인사를 드릴까요
젼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재희님의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언재고 값을 기회를 주세요 당장에 달려가겠습니다 ㅎ
재희님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봄 많은작품 보여주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 언니~겸사겸사 얼굴 한번 보구 싶었는데 아쉬움....
심부름은 자알 했지요~
꽃피는 봄날에 식사 한번 하십시다욤~얼굴 본지 일년 넘었따....-.-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헤라님 늘푸르님
회장님 삿갓님 산울님
축하해주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가지못해서 좋은 분들 만나지 못하고
아쉽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
같이 하지 못하시여 저도 않타까웠습니다
꼭 오시여 사진 담아주실줄 알았는데 그리 되었군요
고마워요 들향기님 봄꽃 야생화 담을 날만을 기다립니다
보고십네요 늘 마음 다하신 진국의 들향기님
새봄 멋진작품 많이 담으시고 행복하세요 거듭감사드립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히 회사에서 가까운 곳이고 시간이 되어 참석할수 있었지요.
우리 들향기님 못 오시는 마음이 더욱 아쉬우셨을 것입니다.
오랫만에 울 포토방님들 뵙고 즐거웠습니다.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동생 축하드리고
넘 예뻐  (난 여지껏  저렇게 예쁜줄 몰랐네@@)

그런디  거기 두 남자분 누구지?
넘 멋져 동생이 위험한데 @#%^())|

오늘의 주인공 저별은님, 김선근회장님, 숙영內外분님, 산을님, 고지연님,푸르니, 헤라님
만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 오라버님 ~
이제 아셨으요
메주덩이 동생이 그리 예쁜줄을요 ~~ㅎㅎㅎ
환한 웃음으로 짠 하시고 나타나시여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ㅎ
오라버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시마을 모임을 우리 아들 예식에서 하신다 하여
많이 반대했었습니다 오라버님 오시여
행복이 배가된듯 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 오라버님~
멋진 남자 두 분의 사진....맘에 드십니까?다행입니다..ㅎ
무지 오랫만에 뵈었는데 활짝웃음으로 반겨주심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BY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매일갤러리방을 오긴하지만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어머 ~며누리를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진 잘보고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뵙던분께서 축하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아들 결혼식을 치르고 나니 좋은꿈을 꾼듯이 마음이 가뿐 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아드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날 일이 4시 다 돼 끝나서 못 갔습니다.
사실 처음 결혼 소식 들었을 땐 꼭 가야지 싶었는데 맘대로 안 되더라고요.
이제야 늦은 인사 드립니다.
갤러리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보니
오랜만에 뵈어 더 반가운 분들이세요.
원래 자식 결혼시키면 앓던 이가 쑥 빠진 느낌이라는데 정말 그러신지요? ^^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새색시 같은 미소 짓는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시인님 ~
축하해 주시여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꼭 참석하시기 어려우시리라 했습니다
조금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이가 쑥 빠진느낌 그렇기도 하구요
서운한 마음이 더 클수도 있지요 ㅎ
멀리 떠난다 해도 알콩 달콩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흐믓할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살려고 이것 저것 배움을 찾습니다
재미님 새봄 야생화 담으러 갈때 우리 한번 만날수 있을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이재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의  아드님 결혼식이 있었군요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늘 건안 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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