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 양산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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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54회 작성일 16-02-25 11: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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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바깥쪽에 만난 노랑턱멧새 암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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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통도사 매화는 질 보다는 양 입니다.^^
올해는 통도사 홍매 담으러 갈까 말까 갈등을 하고 있는데...
지난주 초 부터 여기저기 변산바람꽃이 많이 올라오는거 보고...
한 번 담아보고 싶은 충동이 자꾸생기는데 멀어서 갈 수도 없고...
갈등속에 통도사로 갔습니다.
날씨 미리 보고 갔는데, 흐리고 갑짜기 눈도 흩날리고 어찌나 춥던지요...
더위와 추위에 약한 저는...
무거운 카메라 들고 찍다보니 올때는 처음으로 양쪽어깨가 뻐근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림 그리시는분의 그림도구 이젤 위쪽 길다란 부분때문에 매화를 가리는데...
치우라고 할 수도 없고,제가 갈때부터 있으시던데 나올때까지 계속 몇 장을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구요^^
댓글목록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단장한 수줍은 아가씨 봄인사 하네요.
통도사... 멀어서 못 가니 근방 어디 지하철 타고라도 매화 찾으러 가야겠어요.
고운 작품에 쉬어갑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진추위와 엮경을딛고 살포시 미소를 보여주는 홍매화꽃
분명 봄은 우리곁에 찾아와주었네요
사진 작가 대열에 앉아게신 모나리자 정님 추운날씨에 무거운 카메라 들고
수고가 참 많으셨어요
언제나 부러운 대상 모나리자 정님 지난날 제가 윰방에 초보일때도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신 흔적이 아직도 유머방에 존제하고 있을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요
모쪼록 올한해에도 건강하시어 좋은 작품 올려주세요. 정매화 올림.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매화가 필 적이면
그림을 그리는 이가 있었는데
사진하는데 걸린다하여 피해달란 말은하기가 조심스럽지요
본인이 알아서 비켜주면 좋겠지만....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늘 건안 하시길바랍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까지만 해도 없었던 올해는 영각앞 좌우,홍매 둘레에 바리케이트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카메라 플래시도 금지라고 푯말도 걸려있구요...
홍매가 사진찍는 사람들때문에 얼마나 몸살을 앓았으면 그랬나 싶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서로 좀 양보하고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제가 카메라렌즈 맞추고 있는데 갑짜기 시커먼 ㅎㅎㅎ 뭐 하나가 렌즈를 가리더라구
어떤 아줌씨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을려고 앞으로 가더니 떡하니 가리고 있길래...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찍고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사진찍을때 앞뒤 좌우 좀 살피고 렌즈를 맞추면 좋겠습니다.
또...어떤분 말씀이...
영각앞 홍매 찍을려고 삼각대 때문에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진 흔들림 방지 하기위해 삼각대를 설치 하는데....
너무 많이 여기저기 벌려 놓으니,일반 사람들 한테도 불편하기 짝이 없겠더라구요^^
올해는 날씨탓인지 홍매가 벌써 시들시들 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화가님 안 계셨으면 참 좋았을 작품...옥에 티네요.ㅎ
카메라 쬐끄만거 들고 다녀도..사진 열심히 안 담는데도 늘 어깨 아픈데
대포들 메고 다니시고 인내의 시간들로 사진을 담으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귀하게 담아오신 아름다운 매화아씨들 즐감했습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 정님~
통토사에서 몇발짝 안 떨어진 출강마을에도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가 피었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우선 정보 감사드립니다.^^
노루귀는 2월 중순쯤 봤는데 아직 덜 피어서 그냥왔습니다.^^
변산바람꽃 한 번 담아볼려고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해 봤습니다만...
경기도 수리산.울산 북구쪽 무룡산,
경주 시부걸 마을 뒷산, 토함산 기숡쪽에 변산바람꽃이 자생한다고 하는데...
전부 외과진곳에 산속을 혼자 헤매고 다닐려니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구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변산바람꽃을 혼자서도 편히 만나보실 만한 곳 중 가까운 곳을 쪽지로 보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 정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작가님!
통도사의 매화꽃이 홍매화 백매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얼마나 저 많은 장 수를 담으셨는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좋은 감상 하고 가니 죄스럽기도 한답니다
감사 합니다 음원도 감미롭구요 가야금 소리인가요?
멋진 감상 자알 하고 갑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이곳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기 싫다 하네요
작가님! 편한 쉼 하시옵소서!! ~~^^♥♥
임금옥님의 댓글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의 고운 작품 으로
한편의 시를 빗으려고 마음 밭의
꽃씨들이 속싹이네요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마파람님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작품 잘 감상 하고 10번 작품 감사히 업어갑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의 매화를 담은 작품이 무척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