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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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942회 작성일 16-02-28 23:56본문
겨울이...
참 가기 싫은가봅니다..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았지요~!
경복궁을 가고싶었는데 ....
저는 오가는길 사진만 담았습니다
풍성한ㅇ 겨울의 추억을 주일날 남겨주어서 감사했었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회 다녀와서 네시쯤...
여유시간 한두시간 있었고 때맞춰 내려주는 눈이 반가와 한강으로 뛰어나갔지요.
올해 눈사진 한번 못담고 지나가나 했었는데..감사했지요.ㅎ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와아 ! 아름다운 강에 눈이 하얗게 내려 길손들의 발목을 붇드네요
이곳은 하루 종일 눈꽃으로 거리의 가로수가 백설 공주의 공연 이었습니다
우리 아우 방장님은 사진을 너무 멋이있게 담으시어 즐거움을 주셔요
감사 합니다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용기를 실어 주셔서
눈시울 적셨습니다
오늘밤도 편한 쉼 하시옵소서 아우 방장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
위에 오신 베드로님 안녕 하신지요?!
안부 드리고 갑니다 빨리 쾌차 하시옵소서!!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얀 눈을 좋아하신다고 하셨죠?
하루종일 눈곷..백설공주의 공연 좋았겠습니다.
서울은 두시경부터 내려 다섯시쯤 그쳤답니다.한시간쯤 잘 놀았지요.^^*
이제 3월의 봄이 되었습니다.
좀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비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방장님 부지런도 하셔라요
어제 눈이 펑펑 내리는날 뚝섬 찾아가셨나봐요
눈내리는 한강 경치도 멋지지요
애공 전 방에서 방콕을했었는디
역시 방장님은 사진 작가답게 얼른 카메라 가지고 한강을 가셨네요
요즈음 건강은 호전 되셨나요?
부디 건강하셔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지방은 눈이 많이 내렸지만 서울은 쪼끔 쪼끔씩밖에 안 내렸던 같아요.
시간이 안 되어서 사진 한번 못 담았었지요.
그러니 휴일에 펄펄 내려주는 눈이 얼마나 반가왔겠어요..
얼른 카메라 챙겨 한강으로....유람선 있는곳까지 한바퀴 돌았지요.
발시리고 손시렸지만 좋았던 시간입니다.
어깨랑 허리가 늘 아프고...위염 땜에 위장약도 매번 챙겨먹긴 하지만 아직은 괜찮다고 말하렵니다.
따스해지면 운동도 해주면서 신경 좀 더 써보려구요.
말씀 감사드리구요..
우리 산을님도 건강 늘 체크 잘 해 주셔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조금 더 늦게 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설경을 담을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부산도 낮에 몇 초 동안 눈발이 휘날렸거든요...우와..했습니다..
어쩌면 몇 해 전처럼 3월에 함박눈을 만나고 담을 수도 있겠다 싶었죠..
돌아서니 바로 햇볕이 쨍쨍...혹시나가 역시나 되고 만 허탈함이었습니다..
덕분에 그 기분 상쇄하고 남음이 있네요...즐감하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저녁 시간이 되십시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눈사진 한번 못 담고 지나감이 내심 서운했었던 참인데
휴일에..것두 시간이 되는 오후에 내려주니 감사했지요.
오전에 내렸으면 못 담았지요.
이렇게..눈사진 한번 담고 겨울이 마감되네요.
3월의 첫날,바람 불고 쌀쌀했지만 이제는 봄이지요.더욱 행복할....ㅎ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내리는 강가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감기 드시면 어쩌시려구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경 한번 못 담았기에 넘 반가와서
장갑도 안 챙기고 달려나갔지 몹니까...
점퍼에 달린 모자는 바람때문에 써도 벗겨지고..
손 꽁꽁 얼굴도 꽁꽁 추워 혼났지만 그래도 넘 좋았던 시간입니다.
감기는 안 걸렸다눈..ㅎ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변의 설경이 참으로 멋진풍경입니다
하얗게 내려앉은 동장군의 꽃샘추위
이제 곧 새봄에게 비켜 어김없이 초록으로
세상은 아름다움에 탈바꿈 하겠지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푸른님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3월의 봄이 되었네요.
눈내리는 한강변 걸어도 보았고...이제는 새봄의 미소를 즐기겠지요?
향기로운 봄,
기쁨 가득 안아지는 좋은 날들 되시어요.
사랑으로푸르게님의 댓글
사랑으로푸르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솜씨는 여전 하군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