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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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91회 작성일 16-03-04 09:17본문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봄바람이 갈매기들의 날갯짖을
더 힘차게 날게 하는듯 합니다
경칩입니다 환상의 봄꽃들에 세상안에서
마음껏 사진담고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바닷가를 걷는다는 것은
그 길에 갈매기가 있어서 더 즐겁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또 다른 계절을 만나면 갈매기는 그 계절을따라 떠날테지요..
그 빈자리에 봄꽃들로 아쉬움을 달랠테고요...
사랑과 봄의 낭만이 있는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봄입니다.
날개가 멋지네요~~!!
푸르른 바다와 갈매기들 감상 잘 했습니다.
갈매기도 허수님도 이 봄 멋진 꿈을 꾸는 날들이기를~~!!^^*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송도 암남공원에서 해안길을따라 가면
송도해수욕장이랑 등대마당, 그리고 공동어시장 새벽시장
자갈치로 이어지는 풍경은 비릿한 갯내음과 함께 친근함으로 다가오죠..
쉴새없이 출항과 귀항이 반복되는 어선들하며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갈매기하며,
바다는 곁에 있어도 늘 가고픈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휴일 오전에 내리든 비가 그치고 서녁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눈이 부십니다...
남은 휴일 시간도 멋지고 신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