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까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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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64회 작성일 16-03-06 22:28본문
커다란 까치집으로 시선이..
가지 하나씩 입에 물고 오르락내리락 수천번의 몸짓이 있었겠지..
- 3/1 낙산공원에서-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Photo-作家님!!!
앙상한 가지위에~"까치"가,둥지를 틀고..
自己몸 數拾倍나 되는,둥지를 어케`짛었는지..
아마 "房長"님 말씀데로,數百數千番을 들락였을..
"푸르니"房長님!平和의 映像에,感謝!늘,安寧하세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까치집 짓는 과정을 몇번 본 적이 있었답니다.
정말 쉬지 않고 땅으로 나무 위로 가지 하나씩 입에 물고 날아다니더군요.
저리도 촘촘하게 크게 지을려면 수천번의 몸짓이 있었을거에요.
우리도 집 한채 지을려면 한 1년 걸리죠?ㅎ
이주간은 쌀쌀한 봄이라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꽃피는 봄날 즐겨가시기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변에 까치들이 신이 났을것 같습니다
엄동설한 겨울내내 잘 이겨내고 훈풍 봄바람에
얼마나 행복한 마음일까요
한강변의 봄 아직은 차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
이봄 건강 행복하세요 푸른님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월 들어 한강 한번 못 나갔어요..
봄 되니 새들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벽화마을 갔다가 옆의 낙산공원에 들러서 담았던 사진이랍니다.
아직은 쌀쌀....이주간이 지나야 봄다울것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까치들이 짝짓는 계절인지 집모델링을 엄청하더라고요...
어떤집들은 육삼빌딩(거짓말 좀 보태서)만 한 게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닌,
이 모두가 봄이란 계절때문일테죠...희망의 봄,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삼빌딩이요?허수님도 거짓말 보태는거 하시는구나...ㅎ
다니면서 까치집으로 시선을 많이 보내는데
어떤건 짓다가 말기도 하고,어떤건 넘 작게 짓기도 하고 그랬죠.
가지 하나씩 입에 물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까치 모습을 보았기에 대형까치집을 보면 좀 놀라고 신기하지요.
그 수천번의 몸짓이 생각나서요.
사람들의 집들이 다양한것처럼 새들의 둥지도 그러하겠지요.
아기를 많~이 낳고 싶으면 크고 튼튼하게 짓겠죠?ㅎ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까치들의 집짓기입니다 난 한번도 못본.. 게을러요 ㅎㅎ
여기저기 야생화도 피고요.. 봄이라고 마음은 훈훈합니다
푸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공 행복한 이 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 언니 방가욤~
게을러서가 아니궁 까치집까지 바라볼 시간적 여유가 없으셨겠징~
전 오가는 길목에서 까치집들 유심히 잘 봅니다.
어여쁜 야생화들 즐기고 다니시죠?부럽네잉~~
아직은 쌀쌀합니다.감기 조심!어깨 조심!아프지 마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까치 한 마리가 입에 나뭇가지 물고 가는 봤답니다.
오랜만에 그 모습 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도심 한 가운데서 그런 모습 보기 어려우니까요.
딸램이랑 갔던 날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네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까치가 나뭇가지 하나씩 물어다가
집 지어가는 모습을 여러번 봤답니다.
두마리가 열심히 같이 지어가는 모습 한참 바라보았었던 적이 있네요.
예전엔 한마리가 다아 지어놓고 나서 짝지 데려오는줄 알았지 모에요..ㅎ
애들이 엄마랑 잘다녀주는 모습 보기좋아욤~
울애들은 엄마아빠랑 같이 다니는거 안 좋아해요..
풍경속을 걸어다니거나 꽃들에 별 관심 없어서리..그런건 절 안 닮았네요.ㅎ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집은 자주는 아니지만 보기 어렵지 않은데
까치밥은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까치설처럼 이름만 남게 되는 건 아닐지...
ㅎㅎ 공연한 걱정이겠지만...^^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이름이 무슨 뜻일까요?
궁금했는데 여쭤보질 못했습니다.
반갑습니다~
까치집은 오가는 길목이나 산책하는 공원에서 자주 보는 편이지요.
까치밥은..울동넨 감들을 안따고 그대로 내비두는 집들이 더러 있어서
또한 자주 봤지요.
서울동네는 봄이어도 아직 쌀쌀합니다.
기분좋은 봄날들 되십시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와 까치집 오랜마넹 보네요^^
풍경이 편안해 보입니다.
늘 푸르니 방장님 잘 지내시죠^^
꽃샘추위가 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 영상작가님 반가와욤~~
서울의 봄은 아직 쓸쓸하긴 합니다만
곧 꽃들이 연이어 피어나면 함박웃음도 피어날거고
지금은 딴동네의 봄꽃들 이곳에서 미리 즐기고 있죠.좋습니다~ㅎ
아직은 젊은데 이곳저곳 삐긋삐긋...먹는 약이 많네요.부끄..
건강할때 건강 잘 유지시켜가셔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