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인가요 ~? > 포토갤러리

햐~~예쁘네요!
잣 한주먹 싸들고 고운 새 만나러 가시었군요.
덕분에 멋진 화조도 감상합니다.

너,,무 기여운새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고맙습니다!

멋지 샷이네요..
움직이는 물체를 담는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것이 아닐테니까요...
조류하면 '모나리자 정'님이 오셔야 그 이름을 가르켜주실 텐데..합니다..
맘설렘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낮에 새 촬영 하셨을텐데...노이즈가 좀 심하네요^^
선명도와노이즈때문에 새 구별하기가...^^

저도 새 담아보니...
가만히 있는 것은 덜 한네 저렇게 연출해서 눈깜짝 사이에 찍어야 하는것은
빛이 어느 피사체보다 중요한 것을 느꼈는데요.
특히 작은새들은 순간적으로 날라가기에 셔터스피드가 생명이기에 최소 1/3000 정도는 되어야 해요...
그러다 보면 iso 올려야 하고 또 그러다 보면 카메라와렌즈가 뒷 받침 못하고,
삼각대 설치 안하면 흔들림과 노이즈가 자글자글하고...

겨울에 공원같은데 연출해서 새 오는거 보면 대부분
박새,쇠박새,곤줄박이,동박새,딱새들입니다...직박구리는 먹성 심해서 대우 못받구요...
사진들 보니 곤줄박이는 없구요...박새와쇠박새입니다.
두번째,마지막 사진은 박새구요...
나머지는 쇠박새 인거 같아요^^

팁 한가지 드리자면....
새 촬영시는 초점을 새 눈에 맞추시고요,이왕이면 잣을 주렁주렁 매달아놓은것을 지우시면 더 좋을 꺼 같습니다.
끝으로 제가 쓸데없이 주절주절 많이 늘어놓은거 같습니다.
요점만 말씀드리면 되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어느 봄이련가요 ㅎㅎ
올해는 인천대공원 새 촬영 못갔습니다
첨 테스트용 사진 넘 잘 찍으셨거든요 ㅎㅎ
암튼 대단하신 별희님 십니당

오마나 저별은님!!!
참으로 어여쁜 모습 멋집니다.
며칠 전 관악산 갔다가 입구 쪽에서 곤줄박이 만났는데
카메라 꺼내는 동안 날아가 버려서 어찌나 황망했는지 몰라요.
정말 가까이 앉아 있었거든요.
담에 가면 꼭 미리 꺼내들고 가야쥐~ 했답니다.
덕분에 멋진 작품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