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과 그 전설...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거북섬과 그 전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09회 작성일 16-03-16 09:17

본문
















옛날 송도에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젊은 어부가
바다괴물에게 큰 상처를 입은 용왕의 딸을 구하려다가 바다에 빠져 죽자
이를 가엽게 여긴 용왕이 어부를 거북바위로 만들어 영생을 주고,
어부와 결혼하기 위해 인간이 되려다 반인반용(半人半龍)이 된 자신의 딸과
거북섬에서 영원히 함께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용왕은 또 두 사람의 못다 한 사랑을 안타깝게 여겨
이곳을 찾는 청춘남녀에게는 사랑을 이루게 해주고,
사람들에게는 장수와 재복을 나누어주고 있다고 한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위치함]

추천0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슬픈 사연이 보여진다 했지요...
거북이 눈빛도 슬퍼보이고..
이곳은 청춘남녀들이 많이 찾을것 같습니다.
좋은 풍경 감상 잘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예전에는 송도 송림공원과 거북섬사이에
출렁다리가 있었더랬습니다...거북섬을 갈려면 그 출렁다리를 건너야 했답니다..
또한 앙증스런 케이블카도 있었고요...세월이 많이 흐른 만큼 지형도 참 많이 바뀌었죠...
요즘 제법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더라고요...갈매기떼들도 어찌나 반겨주든지...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 봄이 아니길 바라는데 거북이 눈빛이 넘 슬퍼요
사랑이란 영원한 행복을 나누어 주는 샘물같은 이야기로.. 
모든 청춘들이 이 봄 해피엔딩 하시기바랍니다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어부와 인용의 사랑' 그 전설때문인지 조금은 슬프보이기도 하더라고요..
거북이도 어부와 인용의 손짓하나까지도 애틋함이 묻어 있는 것 같고요..
정말 모두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희망의 봄으로 부터...

즐겁고 행복 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곳이네요.
비록 옛 이야기 속 주인공은 이루지 못한 사랑이지만
모든 사랑이 다 해피엔딩이기를 소망해봅니다.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전설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정말 순수한 사랑이야기죠..
사랑이란 말은 수 백번, 수 천번 들어도 가득한 설렘이지요..
남녀노소를 초월한 것,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웃음꽃 활짝피는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Total 6,582건 132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