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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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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5회 작성일 20-08-29 10:04

본문

시원하게 펼쳐지는 푸른바다와 하얀 백사장
나  해변의 여인이 되어 생각에 잠기니


바다에 발 담궈 본지가 몇 십년이 되었는지 아득하나
여전히 파도소리 가슴속에 파고 들고 갈매기들의 울음소리 정답다.


그 옛날 어린 자식들 손잡고 바닷가에 와 본 시절 다 지나고
이렇듯 홀가분하게 바닷가를 산책하니


새로운 낭만이 찿아 들고 한편은 지난 세월의 바닷가가
그리움 되어 떠 오르면서


조용히  바라보는 저녁 바다의 석양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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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속에 모델님이 계셔서 훨씬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어느 바닷가 인지 달려가고 싶게  합니다
태풍이2개 발생 한다지예~
피해 없이 잘 보내시고예~
두 분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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