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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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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971회 작성일 15-08-03 09:54

본문

 



 



 



 



 



 



 


< <br/>

 


고양이를 좋아하다 보니
길에서 보게되는 길 고양이도 친구입니다
편안하게 늘어졌는데
"야옹아~ 사진 찍자?"
건방지게 누워서 눈만 반짝 뜹니다
해꼬지 안 한다는걸 알았는지
귀찮은 생각인지
도망은 안 가고 제법 모델처럼 포즈를 취해줍니다
그러고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냉정하게 돌아서 앉습니다
이것이 고양이 매력입니다
귀찮을 정도로 애교를 떠는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만의 냉소적인 매력
주인한테도 고양이는 냉정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 털색이 참 곱습니다
길 고양이가 아니고 가출한 고양이 같습니다
의심 없는 눈빛이..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가 한가로이쉬고누웠네요
그러나  요즈음은 고양이 넘 많이 번식해서
골치덩어리이죠
그런데  어쩌죠
 전 고양이가 젤 싫어요
가을철엔  고양이번식기라서 꼭 어린아이 우는소리
분별할수가 없어서요.
그러나  안동역에서 음원과함께  쉬었다가갑니다요.
늘 건강하셔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는 고양이가 늘 전설속에 무서운 곳에 등장하고 하여
정말 싫어 했습니다 이젠 점점 고양이가 이뻐보이고 키우고도 싶습니다
차후 아기 고양이 한마리 키워 보고 싶기도 합니다
지난번 경주 식당에서 아기고양이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무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건강 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전 고양이를 싫어했는데
도예방서 고양이가 새끼 다섯마리를 낳았는데
어찌나 이쁜짓을 하는지 뽕가요 ㅎ
글쎄나 도예방쌤 남편이 퇴근해오면
엄마 아빠 얘기 고양이 다섯마리가 차소리듣고
일렬로 쪼르륵 대문에 서있다는 말에
넘 놀라고 이뻐서 웃엇네요
산강님 상상해보세요 그 장면을
더운 날씨에 션~~한 날되세요
참 어김없이 안동역을 올려주셔서 잘듣습니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도 고양이 참 좋아합니다
많이 키우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는 무조건 진아~! 입니다...ㅎ
강아지랑 고양이 처음 부터 같이 키우면 친구처럼 아주 잘 지낸답니다
더운데 건강 하게 잘 지내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소적인 매력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네요!
시크한 고양이만의 매력이군요!!
고양이의 모습 참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고양이가 얼마나 영리한데요~~ 산&강님 보면 좋은 분이구나!! 딱 알지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며님
메밀꽃 산을님
저별은님
다연님
물가에 아이님
소증한 당신님
마음자리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완동물들이 휴가때 버림 받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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