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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1회 작성일 25-05-01 21:27

본문




경산 반곡지 복사꽃의 명성도 옛 말이 되고 말았다.

주차장 옆 복사꽃 밭은 철망을 쳐 아예 들어 갈 수 없도록 해 놓았고,

먼 쪽 언덕엔 복사나무 노목들을 모조리 자르고 그 곁에 어린 복사나무를 심어 놓아

꽃이 피어도 볼품없는, 말그대로 과수 생산을 위한 묘목들 뿐이었다.

또 그 옆 밭엔 노목들을 제거하고 운동기구를 설치해 놓은 쉼터로 만들었고,

반곡지를 관광지로 만든 일등공신 노목들이 즐비했던 그 자리엔

노목 몇 그루만 남겨 놓고 몽땅 잘라 버린 주객이 전도된 카페 건물이 우뚝 솟아 있는

기형적인 풍경들로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는 얄궂은 반곡지로 변하고 말았음이

정말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관광상품이 없는 관광지에 과연 누가 찾을 것인지,

그러면 저 카페 건물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불 보듯 뻔한 일이 아니겠는가!

반곡지 자체가 광관지로서 흥미를 잃은 것이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끈긴 반곡지는 옛 명성만 남고

모두가 공멸하는 길로 치닫고 있다.


[2025일 4월 7일 촬영]


추천3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곡지의 봄을 담으셨네요 물에 잠긴 고목의 오랜 이야기가 반곡지를 대변하는듯 숙연합니다
관광지의 모습이 많이 파괴된 모양입니다 그냥 놔두질 않지요
조금 경관이 괜찮으면 즐비하게 들어서는 카페군단들,
경주 보불로 카페단지도 거의 매물로 나와있다는데 경기가 나쁘긴 한가 봅니다

수고하신 반곡지의 봄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광관객들을 불러 모으려면 상품을 우선해야 하고 보호해야 하고
관리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반곡지는 정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반곡지를 좋아라 하는 한 사람으로서 가슴아팠습니다...아마 내 년에는 패스할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나라꼴이 말이아니어서 IMF 때 보다 더 심각한 경기 불항으로 폐업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거짓말 조금 보태어 한 집 건너 한 집은 문 닫는다 하네요...큰일입니다...

봄비가 왔다가 갔다가 오락가락하는 5월 첫 주말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만이래도 즐거운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곡지~
창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경산역에 내리면
반곡지 까지 가는 버스 잘 만나기 어려워도 기다리는 재미도 있지예
마음 바뻐면 크게 투자(?) 하여 택시 타면 되고예.....
봄이 되면 마음이 먼저 가든곳
이제는 갈 수록 실망을 주는 모습이라 안 가게 되더라고예
장사 잘 되는 이유를 망각 한것 같아예
어디든 그맛이 그맛인 커피 실내 인테리어도 고만 고만
저들 보고 가는것이 아닌 오래 되고 정다운 반곡지의 고목을 보러 가는데
가는 김에 들러는 것인데 주객이 한참 전도 되었습니다...ㅠㅠ
세상이 모 사진 담기 좋게 있으라는 법은 없지만
사진 소재는 곧 관광객을 부르지예~
한참 못 가 본 반곡지 사진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예
혹시 맨 아래 사진 함께 출사다니시는 女史님 이신가예~!!?
멋진 봄날 매일 매일 행복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반곡지를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그 만큼 교통이 불편하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뜻일테지요..그 힘듦을 이겨내고
찾아갔는데 볼거리가 하나 없다면 정말 많이 실망할 것 같습니다...물론 차량을 이용해
찾아갔는 사람도 마찬가지 마음일테지만 말입니다....반곡지의 명성은 이대로 끝날 것 같습니다..
찾는이 마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이제는 반곡지도 빠이빠이 라고요...그리고 진사님들도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일반 관광객들만 보일뿐이었죠...아...그리고 맨아래 사진 속 여인은 일면식도 없는 분이랍니다...
카메라를 대기하고 있는데 왕버들을 보느라 움직이지 않아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한 컷 날렸답니다...즉 몰카죠...
일기예보를 믿고 그젖께 해동용궁사에서 대변항까지 트레킹을 하고 있었죠..
목적지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폭우가 내려 비상 우비를 꺼내어 입었는데도 아무 소용없었더랬습니다...
온몸이 다 젖어서 버스를 탔더니 일제히 우릴 향해 바로보더라고요...얼마나 창피했는지...

5월 첫 주말입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오월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목이 핀 복사꽃을 다시 보기 힘들게 된 모양이군요.
허수님의 사진으로 매년 만나보았는데, 베어버렸다니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세월을 품은 고목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으니, 우리 생애가 지나야
다시 볼 수 있는 가치라 더욱 아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무를 베어내어야 하는 사연이 궁금하기도 하는군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복사나무 밭을 전부 개방을 했거든요...
그리고 노목에 꽃을 피운 복사꽃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지...해 마다
아니갈 수 없었답니다...왕버들도 왕버들이지만 복사꽃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복사꽃축제(지금도 열리는 것 같음)도 하고 경산지역 진사님들이 뱃사공 모델을 이용하여
사진 촬영대회도 하곤 그랬죠...그랬더니 감당못할 만큼 광관객들이 늘어나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솝 우화처럼 복사꽃을 베고 그 자리에 카페건물을 세워버렸더라고요...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다시 입소문이 나면 곧 카페건물 등은 폐건물이 되지 않을까 은근 걱정이 되더라고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등대님..쪽지 한 번 확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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