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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반, 설렘 반으로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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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09회 작성일 22-03-17 16:40

본문




처음 찾아가는 길은 걱정 반 설레 반으로 시작된다.

몇 해 전 부터 분홍빛 노루귀 자생지를 찾아가 보고 싶었지만

항상 마지막 순간에 후 순위로 밀려나곤 했고,

어쩌면 처음이란 단어에 두려움이 발걸음을 묶었는지 모르겠다.

초행길이고 어디에 분홍빛 노루귀가 자생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인터넷 정보들만을 취합해

찾기로한 것이다.

정보가 없으니 먼 곳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대충의 정보를 떠올리며

퍼즐을 맞추어 나갔고,

몇 번의 길을 묻고서야 겨우 목적지 근처에 도착했다.

얼마나 산비탈을 밟았는지 어릴때 국민학교 교실 복도(나무)에 청소를 하면서

아주까리로 윤택(광)을 내기 위해 반질반질 할때까지 닦고 또 닦던 기억을 되살릴 정도로

반질반질 거렸음에 나도 그 중 한 사람으로써 죄책감을 아니 느낄 수 없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넘 예쁘예 허수님~
여태 보아온 노루귀중 색감이 젤 좋은듯 해요
야생화 담으러 가면 아주 산비탈이 반질반질 하지예 ㅎ
올해는 야생화 근처에도 못 가보고 봄을 보낼것 같아예
아직 무릎이 시원찮아 
올려주시는 야생화에 푹 빠져 봅니다
고운 아씨들 모셔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기 자기한 우리꽃 최고 입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어제는 청노루귀를 찾아 경북까지 다녀 왔습니다..
올해는 귀하다는 야생화들을 열심히 찾아다녀 그렇게 만나보고 싶었던
청노루귀까지 만나서 소원성취를 했답니다...이제 얼레지랑 깽깽이풀만 만나면
야생화 투어가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건강한 봄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께서는 경북으로 가셨네요.
저도 어제는 전북지방을 여기저기로 찾아다녀
얼레지 노루귀랑 놀다왔습니다.
힘들게 모셔온 청노루귀 잘보고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이 봄은 자연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겐 발품 팔기 좋은 계절이죠...
분홍빛 노루귀는 부산에서 1시간 거리에서 담았고, 아직 공개하지 않은 청노루귀는
2시간 조금 넘는 거리의 장소에서 담아 왔답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면서 출사하시길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분홍색 노루귀 너무나  어여쁘네요
적당한 시기에  잘 담아 오셨어요
만개한 노루귀  완전 이뻐요
수고 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처음 찾아간 장소이고 누루귀 개화 상태도 전혀 모르면서
찾아간 것은 그렇게 소망하던 자생지의 장소라도 알아 놓자고 했습니다..
어렵게 찾았지만 그 보답으로 앙증스럽고 예쁜 노루귀를 선물을 받아 최고의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이럴때마다 삶이 충전되는 것 같아 좋더라고요...

늘 건강하시고 멋지고 즐거운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예쁜 꽃과 노루귀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꽃지고 난 후 솟아나오는
새 잎들이 노루귀처럼 살짝 말려서 나오기
때문이라네요.
정작 이름의 주인공들인 새 잎들은 조금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저도 노루귀에 대하여 궁금한 게 많더라고요...
이름도 그렇고 색깔은 왜 하얗과 분홍, 그리고 청색일까...
수국은 토질과 관련이 있어 색깔이 변한다고 했는데 노루귀도 그런 것인지...
아직 답을 얻진 못했지만 더 열심히 웹스핑을 해야지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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