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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 Beach 해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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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04회 작성일 22-03-22 03:39

본문

다행히 새벽에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어제 봐두었던 Mae's Beach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늪지대가 많다보니 물안개가 도로까지 엷게 덮여 잠시 도원경 가는 길인가 싶었습니다. ㅎㅎ

해변쪽으로 접어드는데 해가 벌써 알머리 반을 드러냈길래 마음이 급해 마지막 피치를 올렸더니 새벽 바이크타기를 준비하던 일행들이 속도 줄이라고 소리를 칩니다. 미안미안~ 차 세우고 허리 굽신거리며 모래해변으로 급히 걸어갔습니다.

밤새 달리느라 지친 달은 아직 쉴자리까지 한참 남았는데 해는 매몰차게 바다를 딛고 일어섭니다. 새벽 해를 보러왔지만 예상 못한 달에게는 급 미안했습니다.

짧은 순간, 지구가 돌고 해가 돌고 달이 도는, 그래서 바다가 깨어나는 그곳에서 경쟁도 입찰도 없이 우주를 통째로 산 저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밤근무 노동자가 되려고 돌아오는 길, 돌 맞아
금 간 제 차 윈도우도 기분이 좋은 듯 금 간 부위따라 반짝이며 웃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일출이나 일몰이든 하루에 한 번밖에 만나지 못하니
거기에는 온전한 하루가 담긴 것을 가끔 생각합니다.
미국의 주는 우리나라만큼 커서, 바다를 만나지 못할 만큼
거리가 먼 곳에 사시는가 했는데... 이런 일출을 담으셨습니다.

광활한 모래사장과 더불어 떠오르는 일출의 모습이 웅장합니다...
같은 장소라도 일기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죠.
가끔이라도 또 다른 모습도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자리님!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달라스에 살지만 일은 휴스톤과 버몬트에 많아 바다 볼 기회가 자주 생기곤 합니다. 밤일이 고되어도 일출이나 일몰을 보고오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곤 합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멋진 일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외국에서 건강 조심하시며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햇님을 만나셨네예
새벽에 깨셔서 여명속에 기다리시는 여유는
못 누리셨지만 그래도 감동이지예~
경쟁도  입찰도 없이 세계 제일 부자가 되신 그 순간의
벅참이 느껴 집니다 ㅎ

급하게  달리시느라 금 간 유리도 살짝 아깝지만
그 느낌과 바꿀수 없지예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예~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잘 만나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ㅎㅎ
차 유리는 금 간 지가 한참 되었습니다.
텍사스엔 거친 도로가 많아 앞차에서 잔돌이
흔히 날아옵니다. ㅎㅎ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몰을 만나고 또 일출을 만난 것은 지구의 기운을 몽땅
받은 느낌이었지 싶습니다.장엄하고 위대함이 느껴지는
일줄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돌에맞아 금이간
유리를 보며 '웃고' 있다는 표현에 마음자리님의 성품이
얼마나 긍정적인지 알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틀림없이 '울고있는'으로 표현했을 테니까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몰과 일출을 다 만났더니 정말 우주의 기운을 다 받는 것 같았습니다. 텍사스엔 뻥을 보태 한 이삼십 프로의 차들이 유리에 금간 채 돌아 다닙니다. 그러니 유리에 금이 가도 그렇게 속이 많이 상하지는 않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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