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스케치 > 포토에세이

지연님 ~
덕유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 설경속에 지연님의 사진담으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힘드신 중에도 다녀오신 행복이 사진 보면서 뜨겁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덕유산 다녀올수 있는 기회가 올까요
멋진 작품 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상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맨 아래 사진은 어디일까 상상해 봅니다
첫눈이 내리고 그 눈이 녹았을때 다녀 온 덕유산
크리스 마스 이브의 추억이 녹아 있지요..ㅎ
이제 봄밪이 해야 겠어요 봄비가 이렇게 내리고 있으니...
그림 전시회 준비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봄과 겨울의 경계에 선 눈과 물이 어울려 조화를 이룬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끝과 시작이 반목하지 않고 서로 어울려 있는 풍경에 날 선 마음들이 따뜻하게 감싸질 것 같습니다.

덕유산 이제 가 본듯이 익숙해졌습니다
사진으로만 볼게아니고
직접가보고싶은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건강하십시요

고지연님 간만에 뵙습니다요
늘 잘계시쥬~~
덕유산의 설경 잘봅니다

저곳에서 향적봉이 지척인데
향적봉을 안 보셨을가.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덕유산 다녀오신 우리방 님들 많으십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눈이 녹기 전에 다녀오셨네요
행복하신 산행이 참 좋습니다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