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꽃무릇 > 포토에세이

기다리던 꽃 무릇 한송이씩 눈에 뜨입니다
옛날 같으면 불갑사로 선운사로 달려 갈터인데.....

목요일은 골다공증 약 먹는 날
한달에 한번 먹다가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 먹는 약으로 바꾸었는데
약 먹고 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고역
그래서 사진 작업이라도 하면서 시간을....에효

건강 알뜰히 챙기시는 날들 되시길예~

가을에 접어드니 반가운 꽃무릇들 피어났군요.
온 언덕 가득 피던 불갑사 꽃무릇이 생각납니다.
골다공증이라구요?
세월을 이길 순 없으니
걸을 땐 돌뿌리 조심하시고
미끄러운 곳은 가급적 피하시고
계단에선 지지대 꼭 잡고...ㅎㅎ 걱정이 늘어집니다.

마음자리님~
마치 오라버니가 챙기시는것 같습니다 ㅎ
골다공증이 일찍  찿아왔어예
40대부터 수상쩍었는데예
지금은 심하다고 하네예~
편식이 심한탓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지금은 칼슘제도 열심히 챙기고 있습니다
불갑사는 올해 가게 되면 좋겠구요
못가면 지난 사진이라도 올려 보겠습니다
늘 좋은날 행복하신날 되시길예~!!

꽃무릇 철이 왔군요
영광 굴비정식이랑....

에고~
큰샘거리님 반갑습니다
맞아예 꽃무릇 담으러가서 영광을
한바퀴 두르고 굴비 정식을 먹었었네예~
꽃무릇 철은 오는데예
선운사로 불갑사로 가고 싶은데예
우찌 가 질런지예~^^*
좋은 밤되이소예~!!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선운寺`불갑寺'의 "꽃무릇"風光이,눈(眼)에 선`합니다`如..
"꽃무릇"이 피어나는 季節이 왔눈데,山行을 못하니 가지못함이..
"영광"에 가셔서 "꽃무릇"도 撮影하고,'영광굴비`正食"을 잡수시고..
"물가에"房長님!"가을"이 되니,煽扇바람이.."感氣"조심!늘,安`寧해要!^*^

안박사님~
이제 제법 시원해진 저녁입니다
곧 가을이 도착 할것 같습니다
저녁은 맛나게 드셨는지예~
꽃 무릇 피는 시절이 여행 다니기나 산행 다니기 제일 좋을때인데예
얄미운 코로나 때문에 제약이 많습니다
새벽에 쓸쓸 하여 발 밑에 밀쳐둔 이불 끌어 덮습니다
안 박사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좋은날 되시길예~!!

상림공원은 추석명절을 보내고 곧 가볼 예정입니다..
물론 말씀대로 선운사나 불갑사를 가면 더 좋은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만,
현재까지는 그 멀리까지는 엄두를 낼수가 없음입니다..어제 쌍계사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이 핀 꽃무릇을 만났습니다...꽃무릇 소식을 듣고 찾아간 것은 아니었는데
먼 길 왔다고 특별 보너스를 받아 너무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엔 쌍계사 꽃무릇을 올려봐야 겠습니다...즐거움 가득한 주말이 되시시고 즐감하고 갑니다...

허수님~
우리 창원 동우회 회원이 어제 다녀와가지고예
산삼 행사 때문에 주차장 모두 통제 하고예  입장료 10,000원식 받는다고 하네예
물가에 어술프게 앞 마당만 보고 왔지만 잘 다녀온것같습니다
쌍계사에도 꽃무릇이 있었네예
절 마당에 꽃무릇이 더 고와 보이지예
특별보너스 쌍게사 꽃무릇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이밤도 편안 하신 밤 되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