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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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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3회 작성일 21-03-08 21:23

본문

매년 오는 봄이 건 만 올해는 봄이 아닌 것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 겨울. 겨울이 이어지는 것 같다

사람마다 얼굴 가리고 손도 가리고 가리지 않는 사람은 코로나 취급을 한다

인연이라는게 가는 명주실 같다던데.....

부딪치고 살아도 언제 끊어 질 줄 모르는데

아에 인연을 맺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할미꽃과 인연을 맺고 싶다.


ps: 오래만이네요....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오랜만 입니다~^^*
오는 인연 막지 말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말라던
명언 아닌 명언이 생각 납니다 ㅎ
순매원 다음코스가 김해 할미꽃
담으러 가는데 날씨가 잔뜩 흐리고
미나리 삼겹살에 홀려
오후 시간 아쉽게 보냈구나 했는데예
어찌 아시고 할미꽃 모셔 오셨는지예
딱 맞추어 찿아온 인연(?)인가 합니다 ㅎ
코로나 확진자가 사라지지 않으니
아직도 전시중 입니다
건강 하신 봄날 되시고 행복 하시길예~!!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수고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변덕이 죽 끓듯이 심한 사람이라
카페를 많이 이용하지 못하였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휠링이 되느지라 계속 보고만 있었는데
멋진작품을 볼때마다 너무 미안 하데요
하여 가끔씩 저도 올려보려 한답니다.
미흡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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