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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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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87회 작성일 21-04-24 22:31

본문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강나루생태공원을 찾았다.

드넓은 둔치에 끝없이 펼쳐진 보리밭은 마음을 빼앗기기에 충분하였고

보리가 필 무렵이면 눈 앞에 청보리밭이 아런거려 마음은 조급해지고 하루하루의 시간이 길기만 하다.

드디어 지난 화요일 디데이로 잡고

강나루로 향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몇몇 입구가 차단이 되어 있어서

주차장 입구를 찾느라 시간을 조금 허비함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청보리밭 앞에 서 있노라니 봄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 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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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나루 생태공원 보리밭
너무나 싱그롭습니다 부지런 하신 허수님
덕분에 눈 호강 합니다~!
코로나가 점점 걱정 되고 얄밉습니다
가고 싶은곳 여기저기 많은데 대중교통 타기 정말
정말 무섭습니다
어딘가에 자신의 건강을 저당 잡히고 다니는
기분입니다~ㅎ
휴일 멋진 나들이 하시고 행복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때는 2자리 숫자에도 호들갑을 떨때도 있었는 데,
이제는 5~8백명대를 오르내리는데도 눈도 깜짝안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코로나도 건강도 자신만이 지킬 수 있음을 새삼 깨닫는 요즘이랍니다..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곳보다 이렇게 외곽지역이면서 공간이 넓은 곳에서
산책겸 나들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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