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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호화찬란한 가을풍경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6회 작성일 22-10-29 09:54

본문

12일 경주여행/혜정

 

딸은 서울에서 내려오고 큰아들과 나는

승용차로 경주역으로 달린다.

딸이 경주 한화리조트를 예약하여 두웠다.

딸은 경주 역사탐방의 글을 쓰려고 미리 메모한 곳으로

이곳저곳 가자며 오빠에게 부탁한다.

점심을먹고 돌아 다니면서 곱게 물든 호화 찬란한

고운 풍경들을 나는 신 나게 찰칵 거린다.

가을풍경을 보니 또 한 해가 떠나가는 서글픔에

마음은 한없이 애달퍼진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 가다보면 나에게도 마지막

종착역을 맞이 할것이다.

사는 날 까지 열심히 노력하자.

조금분,금붕어

추천1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문단지, 불국사등 가을여행이 풍성합니다
보문단지 엑스포 빛의 축제도 볼만 하구요
황룡선원도 새로운 볼거리 입니다

며칠 전 저도 둘러 보았는데 단풍이 대단 하더군요
가끔 기분전환으로 드라이브를 즐긴답니다 ㅎ

복이 많으십니다 건강하십시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러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부산에서는 보지못한 가을풍경에
찬란하고 화려함에 행복을 한아름 않았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신 하루 되소서.
감사 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는 사흘들이 찾아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또 다른 풍경으로
다가와 마음 설레게 하는 곳이죠..살아있는 자연 박물관을 소중히 가꾸고 보존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못내 아쉬워하는 것은 경주란 도시가 난개발로 소중한 것들을 잃고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네요...
천 년의 고도 경주는 만 년이고 십 만년이고 옛모습 그대로였으면 합니다...단풍이 곱게 내려 앉은 경주의 가을 즐감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는 사흘들이 찾아가시는 곳이라면 얼마나 자주 가십니까?
정말 부지런하시기에 한국의 온 지방을 모두 다니시군요.

역시 역사도시라는 늦낌을 저는 이번 여행에서 알았습니다.
관광버스도 많고 관각객들이 어찌나 많은지 너무 놀랬습니다.
즐감하셨다니 저도 고마음을 전하렵니다.

오늘도 마늘님과 건강 조심 하시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청룡 우백호
양쪽에 아들 딸 함께 다녀오신 경주
멋진 가을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모습이 뜨오릅니다
건강 하시식ㄹ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과 딸과 함께이니 가을여행이
더욱 보람을 늦끼는 알찬 시간이지요.

멋지게 봐주워서 고마워요.
따뜻한 고운 마음 놓아주워서
감사 합니다.
건강하며 핸복하소서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에서의 일박이일 여행 잘 보내셨지요?
경주 가을의 예쁜 모습들을 눈으로 잘 즐깁니다.
알록달록 고운 빛깔로 수놓은 나뭇잎,단풍잎,가을이 주는 찬란한 선물입니다.
혜정마마님!
아직 인생의 종착역에 절반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이지요!
앞으로도 즐겁게 행복한 삶 보내시면서 아름다운 풍경도 많이 보시고 즐기십시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일박이일 잘 보내고 왔습니다.
딸은 서울에서 온 친구들만나 이박을
더하고 서울로 올라 갔습니다.

감사한하루님!
인생의 종착역이 절반도 오지않았다니요.
90이 임박했는데 그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따뜯한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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