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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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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50회 작성일 20-11-11 21:44

본문

먼길 달려 진안 마이산과 용담호를 다녀 왔습니다.
벼르고 별러서 왔지만 또 뒷북 쳤는지
잎새도 많이 떨어지고 물안개도 다 지나간듯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마지막 정열의 붉디 붉은 단풍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 그리고 푸른 호수 물빛..


힘든 세월 보내면서 우리는 이 가을과 만남을 가졌고
함께 손잡고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들 이었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정말 먼길 다녀 가셨네예~!
용담호~
이번 홍수에 수문 열어 피해가 컸다고 하나
오롯이 가을은 그대로 인것같습니다
가을여행도 하시고 모델도 해 주시고
정말 아름다운 동반자의 나들이 
부러운 마음 한가득 입니다
마이산 풍경도 기다리면서 예~!!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멋지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 감사히 감상 잘하였습니다.
가을의 행복하신 꿈속에서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음악도 좋으네요.

날씨가 아주 쌀살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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