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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보경사 계곡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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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44회 작성일 20-11-22 14:42

본문




생각하면 포항과 부산은 아주 가까울 것 같은 데,

생각만큼 가까운 거리가 아님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특히 내연산 보경사까진 약140KM 거리로 자동차로 2시간 조금넘게 소요되는

중장거리다.

단풍 진 늦가을 내연산 자락의 풍경은 조금 더 빨리 겨울이 내려앉은 것처럼

쓸쓸하고 을씨년스러웠지만 트레킹하긴 최적의 날씨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나로선,

보경사 계곡을 따라 낙엽쌓인 산 길을 걷노라니 바람이 차갑게 느껴져

옷 매무새를 단단히 여미고 오늘의 목적지로 향해 출발.

보경사 산 내 암자(서운암,보현암,문수암)를 차례로 방문하고 제12폭포까지 완주할 계획이어서

걸음을 조금 바삐 움직이야 했으므로 걸음마다 숨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암자 중 거리가 멀고 경사도가 있고 난코스인 문수암을 먼저 찾아가기로 했고,

8부능선도 넘을 것 같은 산자락에 위치한 것도 모자라 암자를 찾아가는 표지판도 제대로 없어

몇 번이나 없는 길을 돌아돌아 헤매다 겨우 겨우 찾았지만 허무하게도 암자의 느낌이 아니라

그냥 낡은 일반 가정집 처럼 소담스럽다.

보경사에서 약 1.5KM부터 시작되는 제1상생폭포(삼보,보연,잠용,무풍,관음,연산,은 ,실 ,그리고 복호 제1,2.3,)와

금강산 소금강 만큼이나 아름답다하여 소금강전망대가 절벽에 세워져 있고,

계곡을 사이에 두고 건너쪽은 선일대전망대(정자)가 위엄있게 기암괴석 위로 우뚝 서 있다.

보통은 연산교 구름다리를 건너 연산폭포(제7)까지 왔다가 돌아가지만

이왕이면 은 폭포라고 일컷는 8폭포까지 가기를 강추하고 싶다.

깊은 산 속이라 해가 서녘으로 넘어가는 시간에서야 하산을 서둘렀고,

추천0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포항 내연산 보경사
계곡을 따라서
정성스럽게 올리신 설명의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이 곳에서나 볼 수있는
멋진 계곡의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먼 거리를 다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하시며
편안한 오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수 십 년만에 찾아간 보경사라 정말 오랜시간을 걷고 걸었던 것 같습니다...
잘 다듬어진 트래킹 길과 기암괴석, 크고작은 폭포, 소 들에 푹 빠져 늦가을 풍경을
마음껏 즐겼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코로나는 좀비처럼 몰려오고 있습니다..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것에 견뎌내는 힘듦이 더하는 것 같고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 환한웃음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포항 출렁다리가 있는 절에 갔던 기억이 있는 데예 보경사는 아닌듯 하기도 하고 맞는듯 하기도 하네예~
폭포와 바위가 무언가를 말하는듯 한 분위기 입니다
혼자 오르기는 무언가  망서려 지는 분위기 이기도 합니다...ㅎ
한 여름날 아침에 오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예~
열심히 단셔서 사진 담을 곳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다시 나쁜 코로나 강세를 보입니다
마스크 단디 챙기시고예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저질 체력만 아니면 해발이 높지 않는 산부터 오르고 싶은 데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곳이였지 싶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천천히 생각할 시간이 있을까 아쉽기도 하네요..

갈수록 더 심해지는 이 코로나정국으로 감옥아닌 감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당분간 출사도 쉬는 것이 옳은 방향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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