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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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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0-11-26 21:12

본문

​불타는 정열의 단풍
파란 하늘과 맑은 물
그리고 산들 바람으로
마음의 안식을 주고
은은한 행복감을 주던 가을이
이제 자연의 섭리를 따라 떠나가니
또 한해를 살아온 나의 인생도
가는 가을 따라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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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좀음님 정말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특히  좋은  풍경에  아름다운 미모님의  모습 함께 하니  더욱  좋습니다
 언젠가  시마을 선유도인가요
 봄 축제때  울님이 카메라로 분주히  울님들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수고하신 작품속에  머물다갑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고 맑아서 명경같은 이 호수는 어디에 있을까예~
아름다운 모델님이 서 계시는 그곳에 물가에도 한번 서 보고 싶습니다...^^*
보내기 싫어도 가을은 떠났고 겨울이 도착한듯 한 이틀 춥습니다
따스하신 날들 되시길예~!!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을 악착같이 끝까지 잘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img src="http://navycapt87.cafe24.com/발사.jpg" width=300 height=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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