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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난 홍매화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46회 작성일 21-01-15 13:53

본문



봄을 만난 홍매화꽃/혜정조금분

 

유엔 공원 한 바퀴 산책길에

만난 예쁘게 웃는 홍매화꽃!

꽃 봉우리가 방글방글 웃으며

반갑다고 윙크한다.

 

봄을 만나니 오그려 들었던

몸이 스르르 녹아서 훈훈하니

오늘 하루선물은 산책길에서

만난 분홍매화꽃!

 

까치들도 날아와 나무에 앉으며

재잘재잘 반겨주는 따뜻함에

오후 산책길은 기쁨과

행복을 가득 않은 시간이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홍매화가 피었네예~
반갑기는 한데 낼 모레 다시 추워진 다니 걱정 입니다
강추위에 얼어붙을 꽃잎들
그래도 다시 봄을 알려 주는듯 하여 좋습니다
아마도 좋은일이 많이 생길듯 합니다
1등으로 매화 소식 올려 주셔서 ㅎ
감기 조심하세요 ~ 혜정 마마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우리만남도 이들처럼 보고싶을때
만날 수있으면 얼마너 좋으리까?

그곳 호수에는 얼음이녹지 안했는데
홍매화는 봄을 찾아왔더군요
다뜻한 마음 놓이주셔서 고마워요!

다시추워진다니 무었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말며 행복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 寫眞作家`詩人님!!!
"釜山`UN公園"에는 발써,"봄"이 찿아오는듯 합니다`如..
  貪스러운 "紅`梅花"가,今方이라도 滿發할듯~"봉오리"가..
  綠色`잎가지의,"까치"가 情겹습니다!"UN"깃발도,방갑구여..
"혜정"寫眞作家님!"겨울"날씨에,늘상 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홍매화를 만나서 즐거움에 행복했습니다.

저는 요즘 너무 피로가 몰려와 누웠다가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홍매호 곷이 벌써 꽃을 피우네요

빨라도 너무 빨라요
 서울은 아직인데요
 본 명이  매화라서  해마다 봄만되면  모두가 저의 이름을 한번 씩
 불러주지요
 매화곷은  모진  추의와 혹독한  환경속에서도  봄만 되면  활작  웃는얼굴로
 우리곁에서  함게  하지요
 음원이 없어요 .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머물러주셔서 반가워요.

어제 한의원에 치료받고오니
너무 피곤해서 들어오지 못했더니
반가운 님께서 다녀가셨군요.

언제나 서울있다 부산오면  꽃이피어 있더군요.
본명이 매화라고요?
예쁜 이름을 가져서 얼마나 행복하셨들까?

음원이 없다고요. 지금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음원이 외 없을까요. 이상하데

건강조심하시며 다음 만날때까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월요일 날에 매화소식을 듣고 후다닥 뛰어갔더랬습니다...
몽오리가 터지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꽁꽁 언 모습만 보여주데요...
그 덕분에 이기대공원을 거쳐 백운포, 오륙도까지 걷다가 왔답니다..
지금쯤은 제법 꽃망울을 터뜨렸을테지요...통도사 지장매 소식도 하나, 둘 올라오고 있으니
곧 봄소식을 전해줄 꽃들을 기다려 봅니다...덕분에 봄소식 듣고 보듬어 봅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머물러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그날 호수에는 얼음이 껑껑 얼어 있더군요.

그래도 봄 소식을 전하는 매화꽃 봉오리가
방긋방긋 방겨주는 정다움에
기분좋은 시간을 가득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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