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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장화리 해변의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78회 작성일 21-02-19 21:35

본문

안개가 끼어 시계가 10m라는 날씨 앱의 예보를 보고

일출은 포기를 했지만 일몰은 미련이 남아

다시 장화리로 향해본다.


나흘 연휴, 날씨가 왜 이런지~

미세먼지와 안개와 구름으로 뒤덮인 날씨이다.

해변에 도착하니 보이는 것은 짙은 안개와 뿌연 태양뿐이다.

삼각대를 펼쳐 놓고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옆에 도착한 젊은 부부의 아내가 구시렁거리는 소리가 귀에 닿는다.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는데.. 어서 가자구!


나도 접어야 되나, 셔터를 누르는 손이 고민할 즘에

바다에 반사되는 노을이 조금씩 보이더니

작은 섬이 흐릿하게 보이기를 시작한다.

셔터를 누르면서 고개를 돌려보니,

아까의 그 부부는 보이지를 않는다.


그 아줌마 성질도 급하지~벌써 남편을 닦달해 떠난 모양이다.

떨어지는 노을을 바라보자니,

살며시 미소를 짓게 만들어진다.



추천2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내하신 미덕이  멋진 작품을 창조해 내시는군요
성질 급한 사람은 항상 손해를
보는거 같아요
참을 忍이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속설이 이해가 됩니다

음원 제목은  모르지만
미성의 가수 정동하의  감미로운 노래
감상 잘 하고 멋진 작품  잘  보았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 전이나 일몰 후에는 보통 여명이나 황혼이 있죠.
제대로 된 여명이나 황혼을 만나는 것도 운이지만,
하늘이 아름답게 달아오르는 모습을
담기 위해 조금이라도 미련을 남기곤 합니다.

물론 보면 안 될 것 같은 모습이 미리 예상되고
그 예상이 대부분 일치하지만, 경우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혹시나 하고
날씨 좋지 않은 날도 많이 움직여봅니다.^^.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봄 날씨처럼.....
주말이고, 며칠 동안 움츠렸던 날씨 탓에 많이들 밖으로
다닐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 데레사님!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이나, 일몰을 기다리는 시간만큼 그 설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강화도 장화리 일몰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이나 일몰의 마지막 모습을 담을 때,
어떤 모습일까의 기대에 그 순간이 가장 긴장되는
순간일 겁니다.

이곳 장화리는 요사이 날씨가 구름이 얼마라도 있을 때
계속 다니게 돼서 그런지 오메가 일몰조망지인데도,
쉽게 도와주지 않는 출사지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름 많을 때의 일몰이 더 다이나믹한
모습일 때도 많기에 완전히 흐리지 않으면
웬만하면 움직이는데..... 혹시 모를 미련이겠지요.^^.

감사합니다. 허수님!
기온이 많이 올라 봄 날씨같이 따스합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등대님~^^

아름다운 노을빛~^^

참으로 멋진 풍경입니다~^*^

그런데...ㅈ ㅓ기 " 그 아줌마 성질도 급하지." =====> 여기도 있네용~ㅎㅎㅎ

한참이나 바다 풍경속에 그려진....지난 추억들과 함께~^^
머~엉~~~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소중히 감사히 모셔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리앙님~!주말을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봄 날씨 같은 기온에 잠시 다녀온 월미도에 청춘들이
넘칩니다.....^^...
이제는 겨울이 물러가는 시기가 다가오고,
눈앞에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영종도 애견센터를 다녀오신 사진을 본 것 같은데,
영종도에는 을왕리도 있고, 바로 옆 무의도도 있지요.
을왕리 해수욕장 해변에는
반려견들도 많이 데리고 일몰을 즐기는 사람을 많이 보곤 합니다....
이곳 장화리도 마찬가지고요.
기회가 되면 다녀 보시기를 바랍니다!

남은 휴일,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화리해변은 개인적으로 물가에 좋은 추억
다시 돌아가고픈 그 시간속의 장소입니다.
처음 일몰 담으러 갔을때 차들이 주욱 늘어서 있는데
바다는 외출중이였지예
갯펄 위로 노을빛이 번지는것도 멋졌어예~
그 추억의 시간속에 머물다 가슴이 먹먹해 딥
집니다
고맙습니다 ~  사진속에 추억의 시간 갖게 해 주셔서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도 1차선의 좁은 길이면서 대중교통은 불편한 곳이라
저도 이곳 일몰을 담을 때는 부득불 차를 끌고 갑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만조 때를 선호하는데,
해만 보일 것 같으면 나가는 편입니다....^^....

대왕암공원이나 문무대왕릉의 일출을 가끔 생각해 보는데,
아마도 물가에 아이님이 강화 장화리로 오시는 느낌이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다니시다,
가까운 동막해수욕장의 주변에서 조개구이나 바지락칼국수를
맛보고 가시는 것 같습니다.

남은 주말의 시간,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린 보람이 있기에
이렇게 멋진일몰을
담을 수 있었겠지요
너무나 아름다습니다.

안개낀 장화리 해변의 노을
음악과함께
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겉강하시며 행복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도 갔다 왔는데, 오메가 담고 오는 줄 알았습니다!
구름도 거의 없는듯하고, 떨어지는 해 모습에서
거의 되는 줄 알았는데....
바다 위 마지막 구름층이 해를 가립니다...^^...

오메가 담으면 다음에 다시 한번 사진
올려볼 생각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혜정 님
편안한 저녁 오후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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