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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 꽃무릇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09-23 09:50

본문

평화공원 꽃무릇 찾아서/조금분

 

한의원 치료받고 꽃무릇 찾아

평화공원으로 달린다.

푸른 하늘빛 구름은 둥둥 흐른다.

 

활짝 웃는 고운모습으로

하늘하늘 춤추는 꽃무릇 고운모습

색색의 무궁화 꽃 곱게 핀 군락!

 

구름 한 점 없는 하늘하래

고고한 하얀 무궁화 우리나라꽃!

어찌 이리도 꿋꿋하게 보일까?


추천0

댓글목록

집시 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꽃무릇이 풍년인가 봅니다
화려합니다 꽃므릇꽃
올해는 대신 만족을 해야 할것 같으네요
마음은 별써 꽃므릇 앞에 가 있지만요

그리고 몸이 불펀한가 봅니다
한의원 다니 신다니요
항시 건강 하시요
행복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맨님!

놓아주신 고운 시선 고맙습니다.
이 곳에서 꽃무릇 마음가득 감상하세요.

저는 나이가 들만큼 들었기에
몸이 좋지 않습니다.
저를 돌봐주시는 요양보호사님 조그만 승용차가 있어서
그분 덕분에 이렇게 다닐 수있읍니다.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집시 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참 대단 하십니다
불편한 몸으로 작품활동 하시는게
싶지 않은대요

저도 용기내어  85에서 90까지
집시 생활 할려고 준비중에 있슴니다
해정님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마니마니 보여 주세요

멀리서 나마 응원 많이 할께요
행복 하시고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시맨님!

다시 들어오셔서 고마워요
져도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85세이니 어떻게 될연지
떠나는것은 아무도 예측할 수없지요.
따나는것은 모르는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방장님 말씀대로
해정님 진짜 짱이네요
앞으로 큰 누님이라 불려야 하겠네요

용기가 팍팍 납니다 ㅎ

하늘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료 받으시면서  꽃을 찾아 다니신
곧 좋아 지시겠지요.
이젠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환절기에 조심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으리까?
건강하기 위하여 이렇게라도 사진 찍고
글 쓰며 노력하고있습니다.
정신을 일치 않으려고.

걱정해주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올해는 유엔평화공원 꽃무릇을 생각하지 못하였네요...
해마다 찾았는데 올해는 먼 곳에 시선을 빼앗기는 바람에 말입니다...
덕분에 작년의 꽃무릇을 찾아 보며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멀리 다니시는 부지런함에 가까운 곳은
깜박 하셨겠지요.

사직동 손자 좋은한의원에서 치료받고 바로
요양보사님은 평화공원으로 달렸습니다.
덕분이라 하시니 저도 흐뭇합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히 다니시는 해정님 짱 입니다
함께 해 주시는 그분께 늘 고맙습니다
꽃 무릇 피고 지고 세월의 흔적 입니다
예쁜꽃만 보시고 세월은 보지 마입시더예 ㅎ
늘 행복하다 자기 최면을 걸면 좋다고 해서
물가에도 그러고 산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짱으로 봐주니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완전 정신을
잃을까봐 사진찍고 글 쓰고 있답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놓아준 따뜻한 마음 고마워요.

걱정하는 엄마같은 마음입니다.
너무 욕심 부지지 말고 건강 잘 챙겨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놓아주신 고운 시선 고맙습니다.
가슴이 뜨거워 지셨다니
행복하셨겠지요.
건강하셔서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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