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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묵기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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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97회 작성일 20-09-24 06:22

본문

두  바다 

안내 스케줄을 받자말자  

맨 먼저 마음이 끌린곳~

숙박업소에 짐 풀고 맨 먼저 가 보리라


섬 이라 보니 짐 실으로 내려 온 트럭에

짐 이랑 사람이랑 모두 짐칸에 ......ㅎ

카메라 가방만 싣고 걸어보기로 한다


바다 풍경 몇장 챙기고 보니

갈림길 한쪽은 산이고 한쪽은 차도 어디로 가야 할지 난감 난감~


마침 트럭 한 대 오르길래 세웠더니 태워준다

금방 배에서 내린 손님들과 주인 서로 모르니 개의치 않은듯 하다


걸어 왔으면 큰일날뻔 했다 싶을때 도착

민박집 서너개 다닥 다닥 붙었다


바다로 나간 순간 울고 싶은 실망감 ~

갈라진 바다 모래언덕

태풍쓰레기가 그대로다

양쪽 바다 다 볼려면 산을 올라야 될듯하여 힘들게 올랐더니

아름다운 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될수록 안 보고 싶은것 피해서 몇 장 담고 코끼리 바위를 만날 차례다~!!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서 내려오며
저 모래사장은 바다에 잠길까 궁금했는데
일출 담으러 나와 보니 맨 안쪽만 살짝 잠기는듯 했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하며 담아 온
굴업도 묵기미 해변 풍경들이
하늘빛도 바닷물색도 곱고 아름다운
풍경들입니다.

정아방장님!
수고한 멋진작품
감상 잘하였습니다.
늘 언제나 건강 챙기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 구름이 둥둥 있었어면 더 고울뻔 했어예~
언제부터 가고 싶은 곳이라  좋았어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태풍뒤끝의 쓰레기가 남아 있어  아쉬윘지만
멋진 바다 였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굴업도 다녀오셨네요,
저도 한번쯤 가고 싶어서요,
여기서는 꽤 멀지않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장님 화이팅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 미소님
인천 연안부두에서 덕적도 가는 배 타고
다시 굴업도 가는 배 갈아타면 됩니다
가을 깊어지면 다녀 오세요
강추 합니다 민박집 예약 하셔서1박하면 좋을것 같아요
굴업도 민박 검색 하면 나와예 전화번호~!!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못말리는 정아님..
굴업도라 어디라고 거기 까정..ㅎㅎ
40년전 내가 서해 섬들을 관장하는
인천 한대사령부에서 근무했지만 굴업도는 못가봤는데..
덕분에 청량감 있고 귀한 곳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몇년을 벼루다 올해는 기어히 다녀 왔어예
두분도 다녀 오셔요~
수크렁 핀 곳은 산을 타야 하지만 완만 했어예~
엄청  멀어도 그 만한 가치는 있었어예~
존 꿈 꾸셔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동범위가 전국구이니 얼마나 좋을까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함께하는 동행자들이 있고 가르침을 주는 샘이 있음도 부럽습니다..
많은 공부를 하여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저를 포함)재능 기부를 해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신비로운 굴업고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이제 정말 기운 딸려 못 다니겠어예 ㅎ
재대로 입력이 안되는 배움의 결과~
기계치 임이 확실 합니다  ㅎㅎ
늘 좋은 날 이시길 빕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늘 부럽슴니다 사진도 사진 이지만
여행한다는 것 자체가 더 좋은것 아닌가요
전국을 누비시면서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ㅎ
앙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예 집시맨님~
여행 실컷 하는게 소원 이지예
고교 졸업때 까지 집하고 학교만 다니던 감옥 같은 시절
그래서 뒤돌아 보기도 싫습니다
친구도 못 만들고 추억도 없고 ~!
원 없이 다니고 싶어요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추석 건강과 행복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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