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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10-07 21:16

본문

운동장엔 한창 놀아야할 학생들은 간데없고

가을을맞은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시골 소도시엔 폐교가 심심찮게 생기는데

이곳도 세월따라 인구감소를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주위분들이 외로운 운동장에 코스모스를 가꾸어

꽃을 피웠지만 그리 아름답다는 생각이 안들고

조금은 짠~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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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집시 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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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 22:03

하늘빛님
코스모스 천국 이네요
그러고 보니 여기가 폐교된 학교 운동장 이군요
보기는 좋은데 안좋은 면도 있네요
점점 줄어든 인구 어쩜은 좋을 까요
앞으로 노인들만 살수도 없고
서로서로 어울려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좋은시간 되시고
코로나 조심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8 09:23

학교 앞 코스모스가
어마어마하게 장광을 이루고 있군요.
아이들도 없는 학교 큰일입니다.
요즘은 결혼을 하지 않은
젊은이들이 많으니 어찌하리까.

하늘빛님!
멋진 코스모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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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9 08:56

와우~
페교가 코스모스 꽃 동산이 되었네예~
누구의 발상인지 멋집니다
코스모스는 키우기 쉬운 꽃 인가 합니다
젊음을 잃어가는 대한 민국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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