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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 곳에서 건강하게 살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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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8회 작성일 20-05-20 11:06

본문

멋진 이곳에서 건강하게 살고파라/조금분

 

아침 여명과 구름은 멋지게 피었다.

화창한 하늘빛 푸르른 수평선 뚜렷하다.

혼자 보기 아까워 이곳에 올리노라.

 

저 멀리 떠가는 배 군함인지 모르겠다.

다른 조금적은 배도 바다 위를 떠간다.

아침 바다는 상쾌한 하루를 열어준다.

 

오랜만에 담는 밤풍경은 황홀하다.

저 멀리 보이는 MBC 방송국.

광안대교 아치의 아름다운 불빛.

 

어제 붉은 노을만이 KBS방송국

뒷산 위에는 떠나시는 해님의 빛이

더욱 곱게 찬란하게 발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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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폰으로 수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공개음악방에서 복사했더니
즐렸는데도 안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가 가까이에 있는 부산에 살면서도 바다를 보면
마음이 설레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하나 빠짐없이 부산 해안길을
트레킹 했는데도 또 바다가 생각납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이곳에서도 드레킹 하셨는지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9층 코너이에게 완전 바다를
보면서 아침이 열리고 저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때와는  바다를 볼 수있는 면적은 적지만
이곳에서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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