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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여명과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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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62회 작성일 20-03-05 11:50

본문

찬란한 여명과 야생화/조금분

언제나 이른새벽 바다를 바라본다.

고운여명이 찬란하다.

어느 순간 둥근 해님이 방글거리니

행복한 하루가 열린다.

오후 산책길에는 앙증맞은 야생화

꽃잎을 팔랑거리며 유혹하는 듯

놀아달라고 아양 부린다.

고마워라 함께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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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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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07 10:01

봄이 확실 하네요
꽃들은 웃는데 우리는 언제 꽃 처럼 웃을까요
조심 조심 하세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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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08 11:07

물가에방장님!
꽃들이 봄을 알려즙니다.

자연이란 정말 슬기러워요.
가르쳐주지 안해도 필 때가되면
자기들이 알아서 피니 인간에게
좋은일 하지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고마워요.

Heos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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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08 00:42

여기저기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어서
코로나만 아니면 나들이하기엔 참 좋을텐데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봄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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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08 11:37

서수님!
늘 이렇게 머물러 주셔서고맙습니다.
자연은 정말 슬기러워요.

자기들이 알아서 때가되면 꽃을피우니
인간에게 고마운 자연이지요.

코로나19만 빨리 사라지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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