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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라는 세월도 ...무르익어가는데 <복숭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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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4회 작성일 19-04-19 21:03

본문

봄 이라는 세월도 ...무르익어가는데 - <감용환>

봄이라는세월은 꽃그늘 넘어로 흘러가고

기력잃은 내몸은 비실비실 아슬아슬하게

쫓아가 내일의 희망을 물어본다.

당신의 희망은 당신의 마음속에서 찾으라는

바람소리 안에서 꽃의 소리로 전해온다....

이꽃을안고 집으로왔다...

지는 햇살에 따뜻함이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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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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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4-22 21:42

경북 경산 근처의 시골길을 달리면
체면도 없이 소리 질러지게 하는 복사꽃입니다
도화꽃이 너무나 눈 부시게 맘을 빼앗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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