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 캠퍼스의 가을 > 포토에세이

봄 학기가 지나면 여름 방학을 하고
가을 학기를 기다려 열심히 다니다 보면 어느새 겨울방학
중간 중간 야외수업 그리고 출사를 다니면서  심신이 행복해 지는 시간 입니다

배움은 끝이 없다고들 하지요...
무슨 일이든지 무슨 취미든지 배움은 즐거움이고, 행복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성격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깊은 한숨이 쉬어집니다..
생각보다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갈곳은 많은데 계절은 한 걸음 앞 서 지납니다..
캠퍼스의 가을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허수님~
물가에도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서 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학우들도 정이 들었어예~
기다려 지는 시간이 금요일 이지예~
교정을 들어서면 어느새 학생이 된 느낌 참 싱그롭답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예~

일주일에 한번만 가는게 아쉽겟어요
그래도 꾸준하게 다니시니 보기좋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곳 중 한 군데네요

사노라면님~
정말 그래요 일주일에 한번이 아니고 두 세번 갔어면 좋겠다 싶어예...ㅎ
그러나 오랫만에 보니 더 반가운 얼굴들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