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가을풍경에 마음뺏기다...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백양사 가을풍경에 마음뺏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0회 작성일 19-11-21 21:31

본문

 

 

 

장성 백양사로 가는 길은 힘든 여정임을 각오를해야 했다.

왕복 약 8시간을 달려야 하므로 체력적 한계를 느끼기 충분한 거리고,

또, 단풍시즌이라 주차전쟁을 피하려면 다른 관광객보다 일찍 도착해야 하니

출발 시간은 새벽 4시 즈음이어서 졸음운전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것도 같다.

날씨는 차가웠고 먼 길을 달려와 육신의 기운이 바닥이 났지만 백양사 입구에서 부터 늘어선 애기단풍의 붉고 노랗고

찬란한 색색의 단풍을 보니 피로의 기운은 눈녹듯이 사르르 사라지고 입가에 환한미소만 가득했다.

일찍 서두른 탓에 무사히 주차장에 입성했고 우리동네 근처에 사시는 주차관리 도움이 아저씨는 반갑게 인사를 하며

사찰스님의 부탁으로 단풍시즌만 도와주러 왔다며 따뜻한 동향의 인사를 나누었다.

단풍이 끝무렵이라고 말들했지만 나의 시선은 아직까지 절정이지 싶을정도로 아름다웠으므로

몸은 차가웠지만 마음은 포근하고 따뜻해지고 조금이라도 더 단풍을 보듬고자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내장산 단풍보다 더 곱고 예쁘다는 마눌님 말에 공감하며 보무도당당히 힘찬 걸음을 내딛고,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양사, 내장산, 공주, 계룡산, 소녀 시절의 추억이
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 설렘을 주는 가을입니다
작가님이 부럽습니다
잘 감상 하고 모셔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백양사의 애기단풍들이 얼마나 곱든지 넋을 잃고 바라다보았습니다..
물론, 쌍계루의 반영도 황홀한 풍경이었지만 그래도 절정의 단풍이 단연 으뜸이었지요...

가을이라 불러보는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남은 가을을채우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맨 아래 사진 담는 징검다리에서 카메라랑 같이 물에 빠진 추억이 있습니다...^^*
중앙에 서서 반영을 제대로 담아볼 요량으로...
요즘은 깊지 않은 돌다리나 징검다리 건널때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러나 힘든 시간이 추억의 시간은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올해 백양사 사진은 가는 대신 허수님의 사진으로 대리만족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전라도지방의 여행은 힘듦이 갈때마다 느끼곤 합니다..
단풍이 끝무렵일거란 생각을 하면서도 백양사를 향하는 심리가 제 스스로 웃겼습니다...
가까운 곳이거나 일박일정이었다면 느긋하게 암자들을 둘러봤을텐데 그러지 못해 안타까운
시간이었죠...요즘 백양사는 고불총림 해제로 시끌시끌한 모양이더라고요...장성군과 함께
조계정 총무원에 재고를 부탁하느라 뒤숭숭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을이 끝나고 있지만 아직도 단풍은 색동옷을 뽐내며 이산저산을 숨박꼭질을 해대고있습니다..
모쪼록 건강잘 챙기시고 보람찬 가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수고로히 다녀주시는 덕분에
편안하게 가을을 느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봄에는 꽃들로, 가을엔 단풍으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유혹하지요..
짧은 가을이지만 단풍과 낙엽을 감상할 수 있음은 짧지만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건강 잘챙기시고 아름다운 가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6,450건 19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5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 12-11
464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 12-11
4648
고군산군도 댓글+ 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12-10
4647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12-08
464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 12-06
46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2 12-04
46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 12-04
46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03
464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12-02
464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1 12-01
4640
동백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1 11-30
46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1 11-29
463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1 11-29
463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11-29
463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 11-28
463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1-27
46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11-26
463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 11-26
463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11-26
463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1 11-24
46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1 11-23
열람중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1 11-21
4628
떠나는 가을 댓글+ 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11-21
462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11-20
462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11-20
46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 11-19
462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11-18
462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1 11-17
462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1 11-16
462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11-16
4620
대승폭포 댓글+ 3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1 11-16
461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1 11-15
46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1 11-14
461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11-12
46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1 11-12
461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11-12
461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11-11
461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11-11
46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1 11-10
461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11-08
46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11-08
460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11-08
4608
결실의계절 댓글+ 3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11-07
460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2 11-06
46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1 11-05
460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1 11-05
460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 11-05
460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11-04
4602
안동 월령교 댓글+ 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 11-03
4601
단풍 댓글+ 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1 11-02
460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 11-02
4599
좀딱취 댓글+ 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11-02
4598
국화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11-02
459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11-01
459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1 10-31
459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10-30
459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1 10-30
459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10-29
45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 10-29
4591
가을 산 풍경 댓글+ 4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1 10-27
459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1 10-25
45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1 10-24
458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2 10-23
458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10-22
4586
분꽃 댓글+ 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10-21
458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1 10-21
4584
프로방스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1 10-20
45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10-18
4582
죽성성당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1 10-17
4581
국화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10-15
458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2 10-14
4579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 10-14
457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0-13
457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10-12
4576
과꽃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10-12
4575
Aphrodite's Kiss 댓글+ 2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10-11
457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0-07
457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10-06
457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10-06
457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0-05
4570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 10-05
456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10-05
45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 10-03
456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 10-03
45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10-01
4565
석류 댓글+ 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09-25
45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9-25
456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9-24
4562
베롱꽃 댓글+ 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9-23
4561
해바라기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 09-23
4560
우중 의 산행 댓글+ 5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 09-22
455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9-21
4558
층꽃나무 댓글+ 5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1 09-21
455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2 09-20
45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1 09-19
45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1 09-17
4554
코스모스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9-17
4553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 09-16
455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9-16
45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3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