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여 드리지 못한 4월 야생화 가져옵니다 > 포토에세이

이제는 큰길 지름길로만 다니지 말고
돌아 가는 길이라도 오솔길 사잇길 다니면서
아기자기한 작은 꽃님들의 소중함을 담아 봐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음꽃동네님~~

올해는 내일맑음님의 꽃동산도 구경해 볼까요?
다녀가신 발걸음 소중히 간직합니다^^

한겨울에 만나는 야생화 꽃들이 보석처럼 고귀하고 예쁩니다
줄딸기꽃이 저리 예쁠수가 없습니다
초종용 앵초 골무꽃 참골무꽃 모두 기막히게 예쁩니다
저리 예쁘게 피워 눈마중 하는데 보아주지 않고
홀로 피고 지는 산속의 꽃들이 너무 가엾습니다 
얼마나 억울할까요 꽃들이 모두 제 몫을 다하려
저리 섬세하고 고귀힌꽃으로 피워내고 있는것을 ~
꽃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네요 순수하고 생긴 그대로
손색없이 담으시고 꽃이름도 모두 아시고
꽃들이 정말 고마워 하고 산신령님 께서도 고마워
큰 복을 내려주실것 같습니다 ㅎ
 기대해 보세요 작음꽃동네님 지극하신 꽃사랑이 천성이십니다 ~ㅎ

그저 하릴없는 중년의 소일거리입니다
올해는 저별은님의 들꽃들 더 많이 보고 싶네요^^

깊은 골 야생에서 피어나는 저 꽃들은
봐주는 이 없어도 어찌 저리 고울까?
어찌 저리 예쁠까?

그래서 제가 이 고생 아닙니까? ㅎㅎㅎ

하얀 겨울에 넘 이쁜 들꽃들~~
덕분에 행복해하며 잘봅니다

다연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더 많이 분발하겠나이다~~ ㅎ

한겨울에 야생화 구경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보리산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ㅎ

겨울에 보여주시는 야생화
우리님들 환한 미소가 보이는듯 합니다
최고입니다  ㅎ

방장님 요즘 짬이 잘 나지 않아 짧게 지나칩니다
댓글이 좀 늦고 눈팅이 많습니다  ㅎㅎ
너그러이 봐 주시길...

이 꽃들을 보고 있으니
이제 겨울 시작인데 봄이 얼른 오기를 기다려집니다
실제 보기는  못 할지라도
건강하십시요